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백화점에서 24일까지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슈퍼푸드 크림과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연다.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보습감이 우수하다.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인 뒤 홈쇼핑 매진 2회를 기록했다. 벨레다는 팝업매장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아로마샤워 정품과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벨레다를 카톡 친구로 추가하면 슈퍼푸드 샘플(10ml)을 준다. 회사 측은 “벨레다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다. 기업이 창출하는 환경 성과를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 8월 더현대백화점의 클린뷰티 편집매장인 비클린(BE CLEAN)에 입점했다.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는 벨레다를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벨레다가 오늘(20일) 밤 11시 45분 현대홈쇼핑에서 슈퍼푸드 크림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슈퍼푸드 크림 사용법과 뷰티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지난해 11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방송인 변정수를 홍보대사로 내세워 제품을 알리고 있다. 이 제품은 팬지 캐모마일 카렌듈라 등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유럽 오가닉 나트루(NATRUE) 인증을 획득했다. 벨레다는 슈퍼푸드 크림 출시 1주년을 맞아 홈쇼핑 올리브영 등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벨레다는 100여년 역사를 지닌 친환경 브랜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한다.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활용해 원료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기후 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다. 또 매출 1%를 기후 보호에 투자한다.
벨레다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버치 잎사귀와 로즈마리, 부처스브룸(루스커스) 추출물이 피부를 활성화하고 셀룰라이트를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밀 배아‧호호바씨 오일 등 식물 추출한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보디 피부를 부드럽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벨레다 버치 바디 스크럽은 천연 펄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활력을 선사한다.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했다. ‘벨레다’(WELEDA)는 100여년 동안 자연을 연구해온 뷰티 브랜드다. 천연 성분에 자연의 지혜를 더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 오가닉 인증기관인 NATRUE의 인정을 받아신뢰를 확보했다. 벨레다는 해외 직구템으로 유명한 치약부터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www.weledakorea.kr)를 열고 제품 정보와 판매처 등을 소개하고 있다. 벨레다는 현대백화점 목동점‧미아점에 입점했다. 주요 백화점의 온라인몰과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코 바스(Heiko Barth) 벨레다 아시아 지사장은 “한국 뷰티시장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소비자 또한 트렌드에 빠르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