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8.5% 증가한 수치다. 토니모리는 1분기에 신유통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다이소를 비롯해 올리브영‧군PX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다. 특히 다이소에 출시한 본셉이 매출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본셉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가 입소문 나며 품절대란을 나타냈다. 본셉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며 전 품목 판매량이 늘었다. 토니모리는 다이소 브랜드 본셉의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추가 제품을 론칭했다. 2월 선보인 본셉 비타씨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4월까지 본셉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봄철을 맞아 미백‧탄력‧슬로우에이징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능성 제품 매출이 크게 뛰었다는 분석이다. 해외 매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인도·멕시코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북미권에선 캐릭터 협업 제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 만든 제품이 울타뷰티(ULTA Beauty)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토니모리 자회사 메가코스도 1분
토니모리의 다이소 브랜드 본셉이 1년만에 누적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본셉은 지난해 4월 다이소에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레티놀‧비타민C와 토니모리의 기술력을 결합해 만들었다. 효능과 가성비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제품은 레티놀 6종, 비타씨 6종, 색조 13종 등 총 25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다이소 1000여개 매장에서 1000~5000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본셉 제품은 지난해 9월 다이소 진출 5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6개월만에 200만개가 팔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고효능 레티놀 제품으로 다이소 쇼핑객들의 지갑을 열었다.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에 담아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본셉 대표 제품은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다. 피부 고민 부위에 바르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미세 주름을 관리하고 모공 탄력을 강화한다. 가성비 화장품으로 입소문 나며 다이소 품절템으로 떠올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가 다이소에서 인기다. 환절기를 맞아 기미·주근깨 등 잡티를 개선하는 비타씨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토니모리의 다이소 브랜드 본셉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4월 말 다이소에 제품을 선보인 지 5개월만이다. 본셉은 토니모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다.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은 다이소 화장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셉 레티놀 6종과 메이크업 13종이 다이소 매장 1천곳에서 판매된다. 가격대는 1천원부터 5천원까지다. 대표 제품은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 높은 레티놀 함량으로 입소문 나며 인기다. 수차례 품절을 빚으며 가성비템으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 팔자주름 26.6% △ 모공 부피 41.1%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본셉 워터프루프 색조 제품도 여름휴가철 매출이 급증했다. 발색력과 메이크업 지속력이 우수한 △ 워터 베일 틴트 △ 수퍼 픽싱 틴트 △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 수퍼 픽싱 아이브로우 등이 1020층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 토니모리 측은 “고물가 시대에 다이소 화장품이 강세다. 본셉 기초 품목을 늘리고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을 선보였다. 본셉(BONCEPT)은 뷰티(BEAUTY)와 콘셉트(CONCEPT)의 합성어다. 나만의 뷰티 콘셉트를 만들어 아름답게 가꾼다는 의미다. 본셉의 첫 번째 제품은 레티놀 6종이다.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기초화장품이다. 레티놀을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캡슐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피부에 자극없이 스며들어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미세 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관리한다. ‘레티놀 500IU 세럼’은 모공을 매끈하게 가꾼다. 피부 밀도를 높여 탄탄하게 유지한다. ‘레티놀 토너’는 피부 밑바탕부터 수분을 채우는 앰플 보습제다. ‘레티놀 500IU 크림’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는 영양 화장품이다. ‘레티놀 아이크림’은 힘없는 눈가 피부를 끌어올려 젊고 건강하게 한다. ‘레티놀 세럼 마스크’는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한다. 고농축 세럼이 리프팅 기능을 제공한다. 본셉 개발자는 “토니모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제품을 만들었다. 레티놀 6종은 가성비와 효능을 강화했다. 5월 워터프루프 색조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