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공간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아리따 글꼴 전시’와 ‘북촌 조향사의 집’ △ 패키징 디자인 영역에서 ‘에이피 뷰티(AP BEAUTY) 프라임 리저브(PRIME RESERVE) 라인’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간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본상을 수상한 아리따 글꼴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의 글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문화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전시다. 글꼴 ‘아리따’ 제작 과정을 담은 디자이너 7인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글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시장에서는 외국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다고 평가받았다. 북촌 조향사의 집은 아모레퍼시픽이 간직해온 향 헤리티지와 진정성 있는 연구 여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 전시다. 1960년대에 지어진 양옥집을 개조한 공간으로 조향사의 연구 공간을 직접 경험해 보고 아모레퍼시픽이 연구해온 향 원료를 연도별로 소개해 70여 년의 연구 여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실제 연구소와 공장에서 사용했던 집기를 활용하고 다양한 경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내달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을 콘셉트로 내건 이번 팝업스토어는 40여 년의 구딸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난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창립자와 구딸의 조향사들이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순간과 함께 했던 향기가 삶의 기억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된다”라고 전한 것에서 착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역시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각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 특유의 우아한 무드에 구딸 만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더했다. 방문 고객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 구딸의 섬세하고 자연에 가까운 독창성 넘치는 제품의 향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 존 △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 존 △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 존으로 설계해 고객을 맞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구딸의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