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11월 6일 ‘2021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 트로피는 소상공인 4명과 일반부 12인이 차지했다. 소상공인부 △ 배명옥(샵(#)꿈터 대표) △ 이보영(루미에르뷰티 대표) △ 이은정(네일하레 직원) △ 임찬희(찬아보떼 대표) 씨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백만원을 받았다. 일반부 12명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상금 50만원을 거머 쥐었다. 국회의원상 80여점과 뷰티기업 특별상 100여점 등도 출전자에게 수여했다. ‘2021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는 미용 기술을 겨루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축제다. 3주 동안 6천여명이 참가해 뷰티 실력과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 경진대회 △ 특수분장 퍼포먼스 △ 뷰티 어워드 시상 △ 라이브커머스 △ 뷰티 런칭쇼 등이 진행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경진대회는 소상공인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렸다. 선수들은 각각 3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분장협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인출품 외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했다. 서울·경기를 제외한 12곳에서 작품
하늘 아래 같은 메이크업은 없다. 메이크업은 인체 위를 흐르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뷰티 기술과 아트를 버무려 역동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손끝 예술가들이 모였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 동안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 경진대회 △ 세미나 △ 작품 전시회 △ 퍼포먼스 △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9일에는 해외 강사가 세미나가 열고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와 실전 뷰티 테크닉을 전수했다. 알렉스 바렌드렉트(Alex Barendregt) 월드바디페인팅협회 회장(오스트리아)은 창의적인 뷰티 표현법과 창작 과정을 소개했다. 레베카 박(Rebekah Bak) 캐나다 강사는 할로윈 좀비 특수분장과 영화 제작과정을 강의했다. 11월 10일에는 뷰티 경진대회가 이어졌다. 선수 1,500여명이 소상공인부 12개 종목, 일반부 15개 종목에 걸쳐 경합을 벌였다. 중국·대만·베트남·일본 등 아시아 선수 참가율이 두드러졌다. 대회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문지유(일반부·보디아트) △ 전은수(소상공인부·뷰티디자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