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브라이트닝 세럼’을 출시하고 TV 광고를 시작했다. 브라이트닝 세럼은 잡티로즈세럼의 성분과 효과를 개선한 제품이다. 미백‧보습‧항산화 성분을 강화했다. 아이소이는 ‘효능이 세졌다’는 의미에서 제품 애칭을 ‘NEW 잡티로즈쎄럼’으로 정했다. 아이소이 대표 성분인 로즈 오또에 로즈 PDRN을 더해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을 높인다. 알부틴‧비타민C유도체‧나이아신아마이드‧페룰릭애씨드 등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꾼다. 칙칙해진 안색을 화사하게 되돌린다. 이 제품은 잡티로즈세럼에 비해 보습력도 148% 강화했다.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한다. 비건 인증과 여드름성 피부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민감성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는 ‘NEW 잡티로즈쎄럼’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에 ‘쎄니까, 쎄럼!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하지수가 ‘잡티 쎄럼실’에 등장해 투명한 광채 피부를 뽐낸다. 회사 측은 “아이소이 탄생 16주년을 맞아 잡티로즈쎄럼을 선보였다. 성분‧효과‧사용감을 개선해 잡티 개선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아이소이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잡티로즈쎄럼 1만 체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미국·멕시코 편’ 항산화와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또한 관련 시장의 확대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클린뷰티의 개념이 단순하게 유해 성분 배제 수준을 넘어 비건, 지속가능성 등으로 확장·진화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뉴 노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미와 남미 대륙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시장 멕시코의 경우 잡티와 피부 톤 개선에 대한 관심 고조로 브라이트닝 세럼의 성장세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아이 메이크업의 화려함이 더해지고 있다. 따라서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섀도부터 글리터, 그래픽이 접목된 아이라인이 인기다. 이 같은 시장 상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2호-미국·멕시코 편’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천연 항산화 성분 관심 고조…클린뷰티 개념 진화 피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 사이에서 항산화와 클린 뷰티가 인기를 끌고 따라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 미국 스킨케어 톱10 제품 리스트 비타민 C를 중심으로 여러 항산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