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 헤어케어 7종을 출시했다. △ 두부 크림 샴푸 △ 리햅 솔티 샴푸 △ 스웰 샴푸 △ 바이올렛 크림 △ 코워시 샴푸 등이다. 이들 제품은 코코넛 오일 추출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전 제품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했다. ‘리햅 솔티 샴푸’는 바다 소금에 파인애플‧키위 효소를 더했다. 건강하고 상쾌한 모발 세정을 돕는다. 호호바‧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어 모발을 부드럽고 튼튼하게 만든다. 멘톨 성분이 두피에 활기와 볼륨을 더한다. 러쉬는 동물‧자연‧사람의 공존을 추구한다.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를 윤리적으로 구매해 제품에 담는다. 모든 제품을 손으로 만들고 포장을 최소화한다. 특히 러쉬는 동물실험을 엄격히 금한다. 동물실험반대와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운동을 진행한다. 러쉬 프라이즈를 통해 동물실험대체 시험법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후원한다.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는 동물대체시험법 분야의 시상식이다. 12월 1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 박원정 러쉬코리아 이사는 “비거니즘을 지지한다. 모두의 동등한 권리와 건강한 상생을 위해서다. 환경을 재생하고, 생태를 복원하며, 동물실험 근절하는 활동을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헤어 관리를 위한 영양 성분을 고체 형태로 압축했다. 제품 한 개당 일반 액상 샴푸 500ml를 담았다.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에델바이스와 마스터워트 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7가지 허브 성분이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콩단백질 등 자연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유수분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해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약산성 제품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세정한다. △ 포근하고 달콤한 베이비 파우더 향 △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코튼 머스크 향 등 두 가지로 나왔다.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삼림인증제도인 FSC 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와 식물성 소이잉크를 사용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리비긴을 선보였다. 리비긴(RE:BEGIN)은 ‘변화를 위한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실리콘 불검출과 피부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비긴 샴푸와 트리트먼트 총 4종으로 나왔다. △ 제주 청정 녹차수가 두피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녹차수 샴푸’ △ 쌀겨가 보습력을 제공하는 ‘쌀겨수 샴푸’ △ 맑고 상쾌한 편백수가 기름진 두피를 관리하는 ‘편백수 샴푸’ △ 귀리 단백질이 손상모에 영양을 충전하는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 등이다. 이들 제품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PCR 100% 용기를 사용했다. 쉽게 제거되는 라벨을 적용해 간편한 분리수거를 돕는다.
LF의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기능성 헤어케어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선보였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 △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 △ 스칼프 스파 토닉 3종으로 구성됐다.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는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노페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그린빈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활력을 준다. 코코넛 오일이 손상 모발을 매끄럽게 한다.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동백나무잎‧감‧코코넛‧아르간 오일을 담았다. 두피에 영양을 제공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채워 튼튼하게 가꿔준다. 스칼프 스파 토닉은 미세한 온열로 두피 속 모공을 연다. 이어 그린빈 카페인 성분을 모근에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쿨링 효과로 모공을 닫는다.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영양을 채우다. 모발에 윤기와 입체감을 준다. 어센틱 우든 스칼프 브러시는 너도밤나무로 만들었다. 머리카락이 엉키는 것을 막고 두피를 마사지한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