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1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장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패션쇼는 비디비치 브랜드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를 패션으로 연출했다. 모델은 메이크업에 맞춰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누볐다. 이날 비디비치는 내면에 있는 나를 세 가지 페르소나로 선보였다. 이는 세 가지 컬렉션 ‘베니 바이 비디비치’(VENI by VIDIVICI)으로 제시됐다. 현대의 여성상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메이크업과 의상이 시선을 붙잡았다. 비디비치 측은 “이번 패션쇼의 주인공은 의상이 아닌 뷰티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리브랜딩을 알리기 위해 이 무대를 준비했다. 메이크업과 패션의 조화를 통해 비디비치의 새 모습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방송인 이미주를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로 뽑았다. 이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으로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해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비디비치는 MZ세대에게 호감을 얻는 이미주와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내세워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킬 전략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얇고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인기다. 이미주와 손잡고 밝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주고, 아시아 여성의 피부 고민인 노란기를 보정한다. 이 제품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효능평가 시험에서 △ 피부 광채 28% 증가 △ 피부 도포 후 24시간 동안 광채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비디비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 패키지를 개선했다. 제품 용기에 핑크빛 글리터를 입히고, 보석을 연상시키는 쥬얼컷(jewel-cut)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1 K-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과 비디비치를 부스에 전시한다. 또 민감성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맞춤형 제품과 연구 논문 등을 발표한다. 2021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정부부처가 개최하는 행사다. 11월 한달 간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한류 상품을 알리고 수출을 돕는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과 한류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작은 지난 6월 출시한 ‘카밍앤컴포팅 앰플’을 선보인다. 이 앰플은 피부 온도가 민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개발했다. 독점 원료인 고삼 추출물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 효과를 준다. 연작은 고삼의 효능을 연구해 브랜드 독점 소재로 개발했다. 고삼 추출물의 효과를 규명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화장품학회지에 게재했다. 비디비치는 8월 내놓은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 폼’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특허 기술로 개발한 100%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기존 아미노산 계면활성제의 제형과 세정력을 개선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2021 K-박람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 폼’을 선보였다.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100%를 사용한 저자극 세안제를 한국과 중국시장에 널리 판매할 계획이다. 비디비치는 100% 아미노산을 이용한 최적의 계면활성제 조합을 만들어 한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 회사는 중국 소비자들이 화장품 구매 시 저자극‧안전성을 중시하는 점에 주목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 여성의 약 36%가 민감성 피부로 인한 문제를 안고 있다. 중국서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시장도 급신장했다. 이에 비디비치는 한국콜마와 손잡고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100%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 아미노산 계면활성제가 지닌 제형과 세정력의 한계를 극복한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 폼’을 출시했다. 아미노산 계면활성제는 피부 구성 물질인 아미노산 단백질에서 유래해 피부 자극이 적다. 반면 풍성한 거품을 내거나 높은 세정력을 구현하기 힘들다. 비디비치는 이를 극복한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 폼을 내놨다. 크림 제형이 조밀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바뀌면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아미노산 21종에서 유래한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3종을 배합해 세정력과 보습력이 우수하다. 프리바이오틱스와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디즈니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활용한 클렌징폼과 브이핏 쿠션을 선보인다.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블랙 패키지에 귀여운 캐릭터를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듀오 디즈니 에디션’으로 60ml 용량 두 개 세트로 구성했다. 각각의 제품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얼굴을 입혔다. 커플이 나눠 쓰거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디즈니 에디션’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했다. 대용량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를 위해 기존 120ml에서 200ml로 용량을 늘렸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금색을 용기에 반영했다. 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디비치의 클렌징 폼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가 실시한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비디비치 ‘퍼펙트 브이 핏 쿠션 디즈니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블랙 용기와 금박 미키 캐릭터가 어우러졌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발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땀과 유분에 강해 화장을 오래 유지한다. 비디비치는 이달 말까지 비디비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피부과학연구소다. 피부 전문가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해 화장품을 평가한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2016년 6월 출시됐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제형‧기능‧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미노 계열 세정 성분이 자극 없이 우수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 해 7월 누적 판매량 천만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총 판매개수는 1400만개로 집계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진정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화장품 성분‧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이 중국 바자 매거진이 주최한 ‘2020 뷰티 어워드’ 메이크업베이스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색조 부문 수상기업 가운데 한국 브랜드는 비디비치가 유일하다. 중국 바자는 웨이보에 팬 1천8백만 명을 보유했다. 매년 중국 내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와 제품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를 선정한다. 올해 색조 부문에는 비디비치 외 △ 샤넬 △ 디올 △ 조르지오 아르마니 △ 에스티로더 △ 라프레리 등이 뽑혔다. 비디비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입지가 탄탄한 색조 분야에서 K-뷰티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한국과 중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얼굴을 밝게 만들어 주는 톤업 효과는 물론 △ 자외선 차단 △ 미백 △ 주름 개선까지 담당한다. 아시아 여성이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2018년 한 해 110만개가 판매됐고 지난해 총 150만 개가 팔렸다. 중국서는 ‘여신 광채 일루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웨이야 등 중국 유명 왕훙의 추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11월 중국 광군제에서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판매량은
“스타벅스 할로윈 음료 마시면 메이크업 키트 드려요~”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20일부터 스타벅스와 함께 할로윈 행사를 연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할로윈 음료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디비치 할로윈 스푸키 메이크업 키트를 증정한다. 1인 최대 2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비디비치 할로윈 키트는 립스틱과 아이섀도 등으로 구성했다. 립스틱 키트는 비디비치 밀레니얼 디 아이코닉(96 다크 플럼)과 파우치로 이뤄졌다. 아이섀도 키트는 비디비치 싱글 아이섀도(645 코퍼 골드)와 파우치가 포함됐다. 이들 키트에는 스타벅스 로고와 사이렌 모양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비디비치 30% 할인 쿠폰도 넣었다. 비디비치 밀레니얼 디 아이코닉은 입술에 얇게 밀착해 생생한 색을 구현한다. 세련되고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한다. 싱글 아이섀도는 입체감 있는 눈매를 강조한다. 그윽하면서도 우아한 파티룩을 완성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일까지 스타벅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할로윈 음료 세트를 사면 추첨을 통해 메이크업 키트를 증정한다. 20일부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비디비치 밀레니얼 디 아이코닉과 싱글 아이섀도를 30% 할인 판매한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천만개 팔렸다. 중국 젊은 소비자가 주로 이 제품을 찾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클렌징 폼은 지난해 중국 광군제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618 행사에서 9만개 이상 판매됐다. 징동닷컴 클렌징 폼 부문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2016년 6월 나왔다. 2018년 9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2년이 안 된 현재 판매량이 10배 증가했다. 비디비치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정조준했다. 중국 소비자 취향을 분석해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저자극 성분을 중시하는 중국 고객을 위해 피부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성분과 허브를 사용했다. 품질은 끌어올리고 가격은 낮췄다. 이 같은 전략이 적중하면서 중국 소비자와 왕홍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판매량은 2017년 3만개에서 2018년 230만개, 2019년 600만개로 급증했다. 비디비치는 올 1월 중화권 스타 배우 왕대륙을 제품 모델로 뽑고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 제품의 디지털 컨텐츠 누적 뷰는 4억회에 달한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올 하반기 500만개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중국 온라인 판매를 늘리고 광군제 행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
중국 소비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자 비디비치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중화권 톱스타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고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는 오늘(20일) 브랜드 모델 왕대륙과 만든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키스마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1분에 11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중국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왕대륙을 얼굴로 내세워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왕대륙 한정판에는 그가 비디비치 립스틱을 바르고 찍은 키스마크와 사인을 담았다. 왕대륙의 다양한 모습과 친필 메시지를 담은 포토카드도 들어있다. 비디비치는 공식 인스타그램‧웨이보에 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구매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추첨해 왕대륙 친필 사인 제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중국 왕홍 웨이야와 라이브 방송을 열고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티몰 내수관에 입점해 중국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판다. 왕대륙과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디비치가 중국 스타 왕대륙(王大陸)을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모델로 뽑았다. 비디비치는 왕대륙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클렌징 폼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왕대륙은 중화권에서 떠오르는 스타다.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다. 웨이보 팔로워 수가 1150만명에 달한다.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3억명이 관람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도 인기를 끌었다. 비디비치는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자 왕대륙을 모델로 기용했다. 비디비치는 중국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017년 매출액 226억 원에서 2018년 1250억 원, 2019년 2000억 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중국서 스타로 떠오른 제품이다. ‘여신 클렌저’ ‘모찌 세안제’로 불리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17년 판매량 3만개에서 2018년 230만개, 2019년 600만개를 기록했다. 지난 해 티몰글로벌 광군제 행사에서 클렌징 부문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왕대륙과 마케팅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전략이다. 왕대륙이 중화권 전역에서 사랑 받는 만큼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에서 매출 27억원을 올렸다. 티몰 글로벌과 징동닷컴에서 판매한 제품 수는 15만 개에 이른다. 4월 징동닷컴에, 5월 티몰 글로벌에 브랜드관을 연 후 7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비디비치는 광군제를 위해 티몰 판매 순위 1위 왕홍인 웨이야와 손잡았다. 웨이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디비치의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과 스킨 일루미네이션 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특히 모찌 세안제로 불리는 클렌징 폼은 하루 만에 11만 5천개가 팔렸다. 티몰 광군제는 이 제품을 베스트 상품 120위로 선정했다. 비디비치 측은 “내년 상반기 티몰 내수관에 입점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과 유통 확대에 힘쏟는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중국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