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동행
한국콜마가 세종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콜마는 지난달 27일 세종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 생필품 지원 후원금을 전의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 이은일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지원은 한국콜마가 지난해 11월 세종시 전의면과 소통을 지속하기 위해 발족한 지역사회소통협의체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현재 전의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 민관협력 사업 ‘따뜻한 동행, 생필품지원’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은 세종시 내 저소득층 가정 20세대에 전달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세종시 내에서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경제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활공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 1990년 사업의 첫 뿌리를 내렸던 전의면을 비롯해 서울 서초구 등 사업장 소재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창업자 윤동한 회장의 상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