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10일 진행한 올리브영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마녀공장 브랜드 모델 트레저가 출연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사용하고 있는 마녀공장 제품을 추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트레저가 추천한 품목은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토너‧로션과 클렌징 오일 등이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은 올리브영에서 안티에이징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헤드 제거 효과가 우수한 퓨어 클렌징 오일은 2년 연속 올리브영 클렌징 오일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마녀공장은 올라이브에서 비피다 바이옴 앰플 대용량(80ml) 기획세트를 중점 소개했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로션 세트와 클렌징 오일 기획세트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했다. 회사 측은 “트레저가 생방송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이끌었다. 트레저 효과로 준비한 세트를 전부 판매했다. 마녀공장 고객과 트레저 팬들의 넘치는 관심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했다.
마녀공장이 일본 화장품 편집매장 엣코스메‧로프트‧숍인에 입점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은 로프트 도쿄 시부야‧긴자‧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매장 17곳에 진출했다. 뷰티 셀렉트숍 숍인(shop-in) 40곳과 일본 대형 멀티 브랜드숍 엣코스메(@COSME) 14개점에도 제품을 선보인다. 마녀공장은 이들 매장에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 갈락토미 에센스 미스트 △ 소다폼 등을 판매한다.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은 일본 진출 2개월 만에 라쿠텐에서 한국 화장품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아마존재팬에서 클렌징 오일 전체 부문 3위에 올랐다. 마녀공장은 일본 4대 오픈마켓인 큐텐에 팔로워 5만명을 보유했다. 회사 측은 “일본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K뷰티의 독창성과 독보적인 품질력을 일본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