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헤라 옴므 올인원 스킨 하이드로 트리트먼트는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모두 갖춘 3-in-1 타입으로 남성 피부를 종합 관리하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셀바이오 기술로 개발한 성분 ‘셀 플루이드 싱크 2.0™’로 피부 생체 수를 유지 가능하도록 설계, 제품 하나만으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포 모사 원료 기술 ‘ABcell2.0™’을 통해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부여한다. 히알루론산은 분자 구조의 특성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유지한다. 사철쑥 추출물은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켜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남성 피부를 진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루이드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다공성 흡착 파우더가 피부 트러블 원인으로 꼽히는 피지를 물리력으로 흡착,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주름개선·미백·아토피·여드름성 피부 위한 기능성 효과 확인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세미나 노벨상 수상기술 ‘자가포식’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를 통해 주름 개선과 아토피성·여드름성 피부에 대한 항노화·기능성화장품의 개발 가능성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피부 독성 유발원(UV·미세먼지·공해·바이러스·열 등) 등에 의해 피부 트러블과 면역 과증식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스킨 디톡스’ 효능을 가진 화장품의 니즈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제주산 천연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의 개발 역시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상황이 확인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금) 킨텍스전시장 세미나룸에서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코스모닝이 공동으로 기획, 진행한 ‘기능성화장품 확대와 천연물 중심의 원료·소재 개발 동향’ 세미나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자가포식 기술로 안티에이징 실현…아토피·여드름성 피부 개선 효과 확인 지난 2016년 노벨상(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요시노리 오스미의 자가포식(오토파지) 기술은 손상된 세포가 사멸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 또는 제거해 생존하거나 완전히 없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