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 이끌 ‘서울리스타’ 이미지로 매력 발산 기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브랜드 헤라가 모델 전지현에 이어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5년부터 헤라 브랜드 뮤즈로 선정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브랜드 영상·이미지·화보 등을 통해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헤라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기여했다. 헤라는 최근 전지현과의 재계약에 이어 제니를 새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서울리스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헤라 디비전 이지연 상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돋보이는 제니는 헤라 브랜드와 서울리스타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헤라는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발신해온 브랜드로서 앞으로 전지현과 제니는 한국 여성의 근원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모습과 도전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헤라의 새 모델인 제니는 내달부터 헤라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플레이 위드 큉스’ 콘셉트…쿠션·에센스·섀도 듀오 등 구성 헤라가 패션 브랜드 블라인드니스와 협업해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으로 내놨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헤라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독창적인 패션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블라인드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이색적 만남을 통해 성별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빛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했다. 블라인드니스는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신규용과 박지선의 패션 브랜드. 눈을 감았을 때 상상되는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성별의 구분을 짓지 않는 유니크한 젠더리스 컬렉션으로 매 시즌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헤라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역시 ‘플레이 위드 큉스(QUINGS·퀸과 킹의 합성어)’라는 콘셉트로 사라진 성별의 경계와 조화를 표현했다. 플레잉 카드를 연상시키는 패턴들과 카드 속 왕, 여왕을 합쳐놓은 듯한 모습의 인물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블라인드니스의 아이덴티티인 진주를 입체감이
다채로운 컬러·차별화된 텍스처…34가지 색상 헤라는 34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와 차별화된 텍스처로 입술 위에 절대적인 존재감을 완성해 주는 루즈 홀릭 크림·매트를 내놨다. 헤라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립스틱 루즈 홀릭은 지난 시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루즈 홀릭 샤인에 이어 루즈 홀릭 크림과 루즈 홀릭 매트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완성된 루즈 홀릭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한 루즈 홀릭 크림과 매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입술 위에서 선명하게 발색되는 34가지의 새 컬러와 두 가지의 상반된 텍스처를 통해 어떤 룩이든 이를 완벽하게 완성시켜주는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루즈 홀릭 크림은 바르는 순간 입술 위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멜팅 텍스처와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는 맑고 선명한 24가지 컬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극도로 관능적인 감각을 선사하며 풍부한 오일이 입술의 촉촉함을 지켜주어 하루 종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루즈 홀릭 매트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10가지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고 얇게 밀착돼 오랜 지속감을 제공하며 루즈 홀릭 크림과는 상반된 느낌의 립 메이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