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뷰티위크’ 홍보단을 만들었다. 뷰티 유튜버 25명으로 홍보단을 구성했다. 서울시는 12일(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 서울뷰티위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뷰티기업과 바이어‧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다. 뷰티기업 전시회와 수출상담, K-뷰티포럼, 토크콘서트 등이 실시된다. 이번 홍보단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인석 레페리 의장, 레오제이(홍보단 대표), 뷰티 유튜버 등이 참석했다. 홍보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뷰티위크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뷰티위크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참여 기업 부스를 소개한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대표를 맡은 레오제이(정상규)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이끄는 중요 행사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레오제이는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다. 유튜브 구독자 133만 명을 보유했다. 레오제이 외 날루라틴언니(133만), Hanna Coreana(119만) 등 메가 인플루언서가 홍보단에 참여한다. 홍보단 25인의 SNS
로레알코리아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다양한 뷰티테크를 선보였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3 서울뷰티위크’는 21일부터 24일까지 DDP 아트홀‧어울림광장에서 열렸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뷰티의 미래를 개척한다’를 주제로 뷰티기술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 손‧팔을 움직이기 힘든 이들을 위한 휴대용 전동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 ‘합타’(HAPTA) △ 국내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와 개발한 디지털 눈썹 프린팅 디바이스 ‘3D 슈:브로우’(3D shu:brow) △ 모발 세정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68% 절약하는 ‘워터세이버’(Water Saver) △ AI 기반 맞춤형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입생로랑 뷰티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 △ 여드름 등 피부 결점을 진단하는 라로슈포제 ‘스팟스캔’(SPOTSCAN)’ 등이다. CES와 비바테크놀로지 등에서 공개한 기술이 대중에게 소개됐다. 9월 22일에는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열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공동 창조’(Co-Creation)를 통한 혁신전략을 제안했다.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는 한·중·일 뷰티 트렌드를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
서울 여자들은 뭘 바르고 뿌릴까. K-뷰티는 어디까지 왔나. 젊고 강한 브랜드는 어떤 기술을 가졌나. K-뷰티를 바르고 즐기는 축제가 열렸다. 뷰티산업 종사자부터 서울시민, 외국인관광객 등이 어우러진 서울뷰티위크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서울뷰티위크’을 열었다.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의 첨단기술을 알리는 박람회다. 2회를 맞아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넘나드는 행사로 도약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2배 늘렸다. K-뷰티 기업 약 1백개사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첨단 화장품‧뷰티테크 소개 2023 서울뷰티위크는 △ 첨단기업관 △ 중소기업관 △ 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 △ 시민참여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첨단기업관에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한국콜마‧로레알코리아‧올리브영을 비롯한 27개사가 참여했다. 중소기업관에서는 MZ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비건‧유기농 화장품을 전시했다. 유망 중소기업이 부스를 열고 화장품‧리빙·패션제품까지 소개했다. 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에서는 최첨단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제품을 전시했다. 시민참여공간은 DDP 어울림광장에 마련했다. 참관객들
인공지능을 만난 뷰티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K-뷰티는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나. 서울시가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서울뷰티위크’를 열고 K-뷰티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한다.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는 뷰티 선도기업이 강연을 열고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21일 전문가 강연 1부는 ‘혁신’을 주제로 삼았다. 연사 3명이 뷰티산업 트렌드와 청사진을 소개한다. 강의 주제는 △ 인공지능과 접목한 뷰티산업의 가능성(신민영 ICON.AI 대표) △ 뷰티의 성장 가능성과 방향성(이영진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 디비전 상무) △ 2024년 온라인 플랫폼 트렌드(서귀생 컬리 상품본부장) 등이다. 22일 전문가 강연 2부 주제는 ‘트렌드’다. △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 선케어마켓 트렌드(계성봉 한국콜마 소장) △ 뷰티 리테일의 새로운 동력(김성철 무신사 커머스 팀장)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한·중·일 뷰티 트렌드를 살피고 로레알의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패널 토의에선 한국의
로레알코리아가 22일(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메인스테이지에서다.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은 ‘2023 서울뷰티위크’의 부대행사다. 로레알코리아는 북아시아를 조망하고, 을 제시한다. 의 비전을 제시하고, 북아시아에 대한 로레알 그룹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 한·중·일 뷰티 트렌드 △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혁신 △ 뷰티 트라이앵글의 공동 창조(Co-Creation) 등이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 이어 ‘한국 혁신 생태계를 통한 한국형 공동 창조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패널 토의에는 코스맥스‧GS칼텍스‧카카오 헬스케어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뷰티테크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CES와 비바테크에서 공개한 뷰티테크 기기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합타(HAPTA) △ 3D슈:브로우(3D shu:brow) △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
“당신의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한국콜마가 함께 합니다!” 한국콜마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화장품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기획했다.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개발·제조·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말 그대로’ 토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콘셉트·네이밍·디자인·마케팅 콘텐츠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완벽하게 준비한 상품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의 경우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에 들어간다. 한국콜마가 진행할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뷰티위크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는 21일(목)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수)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고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제일 잘하는 것을 준
코덕들을 위한 뷰티 축제가 열린다. 경쟁력 있는 중소 뷰티 화장품을 직접 써본 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다. 서울시가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뷰티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망 중소기업의 8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 아세즈(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 취(미들스튜디오) △ 바비멜로(레이로우) △ 다비다(코스리움) △ 소이베베(오쎄) △ 플래닛팩토리(네모난오렌지) △ 셀프뷰티(에스비코스메틱스) △ 러퓸(케이오에스인터내셔널) 등이다. 색조 제품으로 셀프 메이크업 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거울셀카’를 찍을 수 있는 거울 포토존과 전신사진용 조명 포토존으로 구분됐다. 아울러 팝업매장에선 미션 수행 이벤트와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뷰티 팝업스토어는 ‘2023 서울뷰티위크’ 기간 열린다.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뷰티위크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1호 성수, 2호 여의도(더현대)에 이은 세 번째 팝업매장을 동대문에서 선보인다. 경쟁력 있는 중소 뷰티제품을 소개하고
로레알코리아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2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는 9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메이크업쇼와 강연을 진행했다. 로레알코리아는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로레알 제품과 뷰티테크 기술을 선보였다.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폐화장품으로 그린 작품도 전시했다. 입생로랑뷰티는 9월 30일 ‘뷰티 밤, 트렌드 밤’ 메이크업쇼를 펼쳤다. AI 기반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로 맞춤형 입술 색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키엘과 비오템 공병으로 디자인한 ‘향기 나무’를 전시한다.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는 ‘K-뷰티 생태계를 통한 혁신’을 공유했다. 페데리카 캄파리(Federica Campari) 로레알그룹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KIC) 총괄이 강의를 맡았다. 신은경 라로슈포제 마케팅 디렉터는 ‘라로슈포제 브랜드 전략 및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 이주경 로레알코리아 마켓 인사이트팀 디렉터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사무엘 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한다.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행사다. 클리오 로레알 한국콜마 화해 현대백화점 등이 참가한다. 클리오는 행사에서 뷰티 산업 전문가 강연인 ‘뷰티 인사이트’를 맡는다. 클리오의 마케팅 전략과 ESG 디자인 철학을 발표한다. 뷰티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프로그램의 심사도 담당한다. 유망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체험 페스티벌 ‘뷰티 밤! 트렌드 밤!’에서 메이크업쇼를 연다. 클리오는 10월 서울뷰티먼스 기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도 힘을 보탠다. 대표 협력 브랜드로 나서 음악과 연계한 뷰티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팝업 부스를 열고 ‘미래감성도시 뷰티 서울’을 주도할 전략이다. 클리오는 서울시와 뷰티도시를 조성한다. 3월 서울시가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 계획에 바탕을 뒀다. 서울시와 △ 동대문‧성수동 지역 중심 뷰티 트렌드 확산 △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선순환 산업생태계 수립 △ 서울뷰티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