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24일(금)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 ‘2024 제11회 졸업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2024 제11회 졸업 전시회’는 ‘환혹 : 20세기 미학의 재해석’을 주제로 삼았다. 메이크업과 AI 기술을 융합해 20세기 미술사조를 재해석한 작품이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솔 졸업 전시회 위원장, 차보경 부위원장, 루신위에 부위원장, 펑이팅 부위원장을 포함한 학부생 41명과 대학원생 41명이 작품을 선보였다. 뷰티 아티스트 80여명이 다양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소개했다. 졸업 전시회 오픈식 1부에서는 권진아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김주독 뷰티융합대학원장과 문윤경 뷰티생활산업국제대 학장이 축사를 전했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박초희 교수와 황선희‧이유나‧신현국‧송연재 지도교수 등이 인사말을 했다. 조선영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영회장과 지홍근 명예회장도 자리를 빛냈다. 2부에서는 차보경 부위원장이 ‘환혹’ 전시 정보를 안내했다. 작품 메이킹 영상을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 전시회는 5월 28일(화)까지 개최된다. 졸업 작품
성신여자대학교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10회 환혹 뷰티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신여대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제4전시실에서다. ‘제10회 전시회’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환혹’(幻惑, hallucination)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예술의 역사와 미학을 탐구하는 새로운 여정을 제안한다. 각 작품은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미학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아티스트의 예술관과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접목해 고유의 세계를 창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현대 미학의 경계를 넓혔다. AI로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 참관객에게 색다른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나아가 전시회는 현대미학을 넘어선 초현실적 상상의 지평을 펼친다. AI 뷰티를 내세워 예술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며 창조적 지평을 탐색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토니모리가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산업 분야에서 △ 교육 △ 연구 개발 △ 전문 인재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뷰티기술을 개발하고 산학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할 방침이다. 인턴제를 바탕으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창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를 확대한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취업 특강과 연구소 견학, 정규직 전환형 인턴 제도 등을 활용해 재학생의 뷰티산업 진출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K-뷰티가 세계시장을 계속 이끌어가려면 인재가 중요하다. 성신여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키워나갈 전략이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가 '2024학년도 뷰티산업학과 대학원 전기 모집'을 실시한다.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은 석사·박사·석박사통합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뷰티융합학과 특수대학원은 △ 화장품학전공 △ 메이크업·특수분장전공 △ 피부미용비만전공 석사 과정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수) 오후 5시까지다. 원서는 성신여대 홈페이지(www.sungshin.ac.kr)나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 접수하면 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강의를 실시한다. 뷰티융합대학원 통합전공 과목은 온라인 원격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920-7059, 7065(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
성신여대가 일본 장학생에게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전도사로 나섰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2023년 국립국제교육원 지원의 일환이다. 한일 고등교육 학부 과정 단기 교육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이뤄진다. ‘K-뷰티로 완성하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주제로 삼았다. 성신여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일본 교류 대학 13개교에서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8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장학생과 교수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어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 K-뷰티 스타일링 △ 메타버스 뷰티 등을 강의한다. 또 메이크업 디자인과 이미지 메이킹 이론을 교육한다. 학생 참여형 수업을 열어 K-뷰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전략이다. 성신여대 화장품 실험실에서 피부 측정 후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수업도 기획했다. 한국어 수업과 문화 탐방 행사도 마련했다. 일본 장학생들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일본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살핀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프로필 사진‧동영상으로 남길 기회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교수가 모여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6일(금)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2023 SBIC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3 SBIC 학술대회’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2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4편도 소개됐다. 이날 발표한 논문은 △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화장품 산업 대응 전략(정혜일‧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수크랄페이트와 비타민 K와 액체산소 피부전달을 위한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의 연구개발(우재현‧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메이크업 체험에 따른 색조화장품 구매행동 연구(김지나‧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등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박사 과정 재학생까지 모여 K-뷰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뷰티 분야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길렀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5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서울 돈암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10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전시회는 ‘결 : Flow’를 주제로 삼았다. 한국 중국 몽골 학생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했다. 개개인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결을 창조했다.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은 “결은 나무의 나이테와 닮았다. 나이테를 보고 나무의 성장과정을 알 수 있듯 개인의 결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인다. 이번 전시는 학생 36명의 다양한 결을 보고 공감하는 자리다”고 말했다. 김현수 졸업위원장(학생대표)과 김혜린‧허샹위엔 부위원장을 포함한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36명은 사진과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김현수 졸업위원장은 작품 ‘VINTAGE’를 선보였다. 영국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할 때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다. 김혜린 학생의 작품 도깨비는 한복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한복은 현대 메이크업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다. 전래동화 속 도깨비를 내세워 신비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안정은 학생은 사람에게 존재하는 의식의 단계에 주목했다. 의식이 접근하지 못하는 잠재의식과 현실을 뛰어넘는 초월의식을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2기 교육이 오늘(26일) 시작됐다. 2기 교육은 수강생 125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2기 교육은 총 5개 과정으로 나뉜다. △ 뷰티 브랜드매니저(BM) 심화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 조향 전문가 등이다. 각 과정별 수강인원은 25명이며 전문 교수진이 체계적인 이론‧실무 강의를 맡는다. 올해는 조향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향기산업 트렌드를 이끌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향수 학교인 프랑스 ISIPCA의 조향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글로벌 향수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내 향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인재를 만들 전략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뷰티 브랜드 매니저 심화 과정을 개설했다. 뷰티업계 종사자 위주로 교육생을 선발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지도자급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해 1기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에서다. 4개 교육 과정에 수강생 각 25명을 배정했다. 1월 4일 총 100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이 2023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터넷 원서 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에서 5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5월 10일(수)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서류는 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에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입학전형(입시일)은 6월 3일(토)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에서 실시한다. 합격자는 7월 4일 성신여대 대학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 모집 부문은 △ 석사 과정 △ 석박사 통합 과정 △ 박사 과정(학위명 이학박사) 등이다. 뷰티융합대학원은 석사 야간 과정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공은 △ 화장품학 △ 메이크업 특수분장 △ 피부미용비만학 △ 헤어미용 등 총 4개다. 전형 요소는 서류 심사 50%, 면접‧구술시험 50%다. 수업은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총 4학기 동안 열린다. 김주덕 뷰티융학대학원 원장은 “화장품‧뷰티 분야는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유망 수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화장품‧뷰티‧바이오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을 실시할 전략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배출해 K-뷰티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가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2기생 약 50명을 모집한다. 3월 24일(금)까지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교육은 4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화장품 뷰티 바이오 헬스 산업 종사자다. 기업 임직원과 전문가를 비롯한 뷰티&헬스 산업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의 주요 교수진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 △ 김민신 숙명여대 향장미용학과 학과장 △ 이남식 서울예대 총장 △ 이동훈 서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부교수 △ 채용현 연세새봄의원 원장 △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 △ 이정민 트렌드렙506 대표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대표 등이다. 성신여대 교수진을 비롯한 뷰티&헬스 산업 전문가가 화장품산업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성신여대는 지난 해 4월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뷰티산업 리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며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를 키웠다. 이
서울시가 뷰티산업 특화 인재 100명을 배출했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와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등이 서울시의 지원 아래 처음 탄생했다. 서울시와 성신여대가 운영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통해서다. 뷰티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산업 인재가 배출됐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4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제1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생 100명과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 교수진이 참여했다. 5개월 동안 진행한 수업과 팀 프로젝트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김근아·심온효·조윤채·조유진 등 분야별 대표 수료생이 우수 성과물을 발표했다. 수료증과 우수상 수여식 등도 열렸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에서 운영했다. 각 과정별 책임교수와 전문 강사진을 투입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뷰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강화하고, 액션 러닝과 팀 프로젝트 등을 중점 운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성신여대는 4개 분야별 뷰티산업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수강생들은 5개월 동안 △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 브랜드 매니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뷰티산업학과가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2일(수)부터 20일(목)까지 진행한다.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는 △ 석사 △ 박사 △ 석‧박사 통합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성신여대 특수대학원 뷰티융합학과는 △ 화장품학 전공 △ 메이크업‧특수분장 전공 △ 헤어미용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주말 강의를 실시한다. 뷰티융합대학원 통합전공과목은 온라인 원격강의로 진행한다. 학부 전공과 다른 전공 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2학기 편입학 지원자는 국내외 대학원에서 1학기 이상 이수하고 6학점 이상 취득 시 응모할 수 있다. 단 전공이 지원하는 전공과 같거나 유사해야 한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산업학과는 미용에 특성화된 전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성신‧지신‧자동의 이념을 바탕으로 과학지식과 예술감성을 결합한 인재를 배출한다. 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학 지원서는 10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20일(목) 오후 5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성신여대 홈페이지(www.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