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16일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C동 615호에서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에선 뷰티산업 트렌드와 발전 전략을 조망하고, 졸업 예정 학부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주덕 뷰티산업학과장(뷰티융합대학원장), 문윤경 생활산업대학장 등이 축사를 맡았다. 이들은 세계 뷰티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들의 노력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어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개회사에서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는 학문적·산업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 성과는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 자원이다”고 말했다. 올해 발표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4학년 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에 대한 △ 지속가능성 △ 소비자 트렌드 △ 혁신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했다. 학술연구와 실무 적용성을 결합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졸업논문은 김주덕 학과장을 비롯해 박초희 교수, 신정원 교수, 서현우 교수, 김슬기 교수가 지도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진이 1·2차 논문 심사를 실시했다. 박초희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가 뷰티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뷰티산업학과가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C동 615호에서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24명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최신 뷰티산업 트렌드와 지속가능성 이슈를 집중 조망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5월 28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 ‘숨(呼吸, Breath)’을 주제로 한 논문 포스터와 실물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한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뷰티융합대학원장은 “학부·대학원·산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뷰티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가 뷰티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MZ세대의 소비 감각과 ESG 관점을 결합한 연구가 다수 발표된다. 지속가능 뷰티의 미래 전략을 확인할 기회다”고 전했다. 박초희 졸업논문 발표회 지도교수는 “논문뿐 아니라 포스터 전시를 병행해 시각적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연구 과정에 뷰티산업의 실무 적용성과 문제해결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