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대표 김일수)이 14일 인천 논현동 본사에서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은 △ 피부 △ 광학 △ 제약공학 분야 전문의와 교수진 등으로 구성했다. 박병철 단국대 피부과 전문의는 기술 자문을 맡는다. 광레이저 전문가로서 셀리턴 LED 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주철민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광학적 영향도와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이승준 서원대 제약공학과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담당한다.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 광선요법과 사용 가이드 분야를 검토한다. 셀리턴은 자체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을 더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외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3월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취득 후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SNS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3회분에서 황제 이곤은 그루밍 SNS 인증샷을 선보였다. 황제 이곤의 재치있는 SNS 인증샷 해시태그가 시청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황제의 공식 SNS 계정에서 그루밍 사진을 발견한다. 이곤은 사진 속에서 LED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앉아있다. 시선을 모은 것은 해시태그다. 인증샷 아래 #폐하는_그루밍_중, #마스크_뿌시고_나오는_빛용안, #백약이_무효인_수학병, #얼굴이_국격이다 등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곤이 사용한 제품은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 근적외선+레드 △ 블루 △ 핑크 등 3가지 파장을 사용한다. 4가지 모드를 활용하면 피부 상태별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다. 모공케어와 피부 탄력·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더 킹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는 셀리턴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 셀리턴이 모바일 앱에서 뷰티 카운셀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셀리턴 뷰티 카운셀링’은 LED 마스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했다. 설문조사를 거쳐 피부타입에 따른 뷰티팁을 추천받을 수 있다. 셀리턴 LED 마스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피부에 맞는 LED 테라피 권장 가이드를 제공한다. 피부타입 설문조사는 총 33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미국 피부과 의사 레슬리 바우만의 피부 유형 분류법을 바탕으로 삼았다. 동양인 피부 특성에 맞춰 △ 지성·건성 △ 민감성·저항성 △ 색소성·비색소성 △ 주름성·탄력성 등 16가지 피부타입으로 분류했다. 설문을 마치면 피부타입 정보와 함께 셀리턴 LED마스크의 △ 피부유형별 권장 사용모드 △ 사용시간 △ 사용간격 △ 화장품 이용가이드 등을 제안한다. 이는 셀리턴이 LED 마스크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의학 논문,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분석한 결과다. 이 서비스는 셀리턴 모바일 앱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정호주 클렌피부과 원장은 “피부를 지성‧건성‧중성‧복합성 등 4가지로 구분하지만 실제로는 더 다양한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정확한 피부 유형을 아는 것이 피부관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개인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