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대표 김일수)이 14일 인천 논현동 본사에서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은 △ 피부 △ 광학 △ 제약공학 분야 전문의와 교수진 등으로 구성했다.
박병철 단국대 피부과 전문의는 기술 자문을 맡는다. 광레이저 전문가로서 셀리턴 LED 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주철민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광학적 영향도와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이승준 서원대 제약공학과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담당한다.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 광선요법과 사용 가이드 분야를 검토한다.
셀리턴은 자체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을 더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외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3월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취득 후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