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미샤 수분크림 보습력‧가성비 1등”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 보습력과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꼽혔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은 보습력과 수분감이 높으나, 10mL 당 가격이 10,800원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모이스처 크림’은 발림성과 수분감이 가장 낮은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를 대상으로 △ 보습력 △ 사용감 △ 안전성 시험 평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해 5월 최근 1년 이내 수분크림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만 20~59세의 여성 소비자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10개 제품 △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모이스처 크림’ △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로얄 메이드수분 블렌딩 크림’ △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 △ 이니스프리 ‘아티초크 레이어링 인텐스 크림’ △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 CNP ‘듀얼-밸런스 워터락 모이스트 크림’ 등이 시험에 올랐다. 소비자원 시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