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워크코리아가 글로벌 속눈썹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 속눈썹 제조사 인터워크코리아(대표 문현명)는 고품질 OEM·ODM 솔루션을 보유했다. 100% PBT 한국산 섬유를 사용해 품질력 우수한 속눈썹을 생산한다. 한국산 합성원사로 속눈썹의 내구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또 KC인증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며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에 속눈썹 연구개발실을 구축해 세계 수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구현한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속눈썹 공장을 운영하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품질을 차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터워크코리아는 세계 주요국에 속눈썹을 수출하고 있다. 소량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고객사 맞춤생산이 가능하다. 초개인화 뷰티 트렌드에 맞춰 소량주문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터워크코리아 관계자는 “연구 개발과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확보했다. 속눈썹을 OEM·ODM 맞춤 생산하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 신속한 샘플링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워크코리아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더위에 피부 노출이 늘면서 셀프 뷰티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일상 회복으로 외출을 즐기는 이들이 홈뷰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산된 셀프 뷰티 트렌드가 엔데믹 이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뷰티‧패션 앱 에이블리에서도 셀프 뷰티 제품이 잘 팔렸다. 에이블리가 2월부터 5월까지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살핀 결과 제모‧왁싱과 토너패드 매출액이 급증했다.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셀프 스킨케어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바나다왁싱의 2월 매출은 전월 대비 105% 신장했다. 입점 대비 약 25배 늘었다. 제모 인구가 많아지면서 워머기‧왁스비즈‧스파츌라로 구성된 ‘미니 워머기 기획 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제모 후 애프터 케어를 위한 미스크와 젤 구매율도 상승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쓸 수 있는 토너패드 매출도 지속 증가했다. 토너패드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정 화장에도 용이하다. 민감 부위에 진정팩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많다. 토너에 에센스를 담은 토너패드는 휴대성이 높아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에이블리 토너패드는 지난 달 주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 가량 많아졌다. △
KBS스포츠월드 아레나홀…심사위원 위촉·발대식 가져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월드뷰티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사장·조직위원장 쟈니리)가 주최하는 제 6회 월드뷰티페스티벌(WBF)이 오는 5월 3일 KBS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중앙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제 6회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심사위원 위촉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월드뷰티페스티벌은 국제뷰티미용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해 화장품·뷰티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에 걸맞도록 뷰티는 물론 경제·문화·미용의료관광 등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대회에서는 속눈썹과 반영구 부문 전 세계 챔피언을 선발하는 챔피언십대회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쟈니리 이사장·조직위원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의 월드뷰티페스티벌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제 규모의 대회로서 부산에서 개최해왔으나 올해 대회는 서울 개최를 확정했다”며 “이 대회가 국내외의 뷰티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인재양성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울·수도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대회…메이크업·속눈썹·헤어·네일 분야 650여명 참가 차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이들의 열정과 열기가 대회 현장을 가득 채웠다.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11월 1일(오늘)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4홀에서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제3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후원,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시행으로 열리는 미용인들의 축제다.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중앙회로 격상되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대한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 대회는 자축의 의미를 가진 뷰티인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출전 선수 여러분의 실력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뷰티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일차 메이크업·속눈썹, 2일차 헤어·네일 대회로 섹션을 나눠 개최되며 6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1일은 메이크업 섹션은 △트렌드 △아트마스크 △일러스트레이션 △바디페인팅 △패
시중에 유통 중인 속눈썹 접착제의 절반이 넘는 수치(55%)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속눈썹 접착제는 2015년 4월 ‘공산품’에서 ‘위해우려제품’으로 변경되면서 '화학 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 및 표시기준을 준수해야한다. 법률에 따르면 유예기간은 안전기준(6개월), 표시기준(1년 6개월)이다. 숙눈썹 접착제는 눈을 크고 또렷하게 보이기 위해 속눈썹 연장술 등 전문 시술을 받거나 직접 가짜 속눈썹을 붙이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시중 유통·판매 중인 ‘속눈썹 접착제’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벤젠과 화장품 사용금지 물질 메틸메타크릴레이트의 함량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대상 20개 중 11개(55.0%)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돼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폼알데하이드’는 11개 제품에서 기준치(20㎎/㎏이하)의 최소 740배~최대 2천180배 (1만4천800㎎/㎏~4만3천600㎎/㎏) 검출됐고, ‘톨루엔’은 9개 제품에서 기준치(20㎎/㎏이하)의 최소 1.9배~최대 414.5배(38㎎/㎏~8천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