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가 피부 탄력‧수분‧진정 마스크 3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꾸준다. 피부 고민에 따라 스킨케어 단계에서 골라 쓸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너리싱 마스크’는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발효 센텔라와 9가지 펩타이드 복합체,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있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특수공법으로 만든 초밀착 비건 시트가 얼굴에 영양 성분을 전달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수분 에센스를 담은 워터 젤리 시트로 이뤄졌다.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보습 겹을 쌓는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티트리카 릴렉싱 마스크’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티트리와 시카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인다. 저자극 생분해 비건 시트를 사용했다.
스킨천사가 3일 서울 염창동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방문해 살균 탈취제 1천개를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곽인승 스킨천사 대표와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 부문장이 참석했다. 좀비뷰티 ‘필로우샷’은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살균 탈취 99.9% 효과를 제공한다. 녹농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자연 유래 성분이 탈취와 해충 퇴치 기능을 담당한다. 스킨천사는 ‘선순환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지난 해 지파운데이션에 비혼모 지원용 화장품 5천 개를 전달했다. 곽인승 스킨천사 대표는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적 활동을 펼치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킨1004가 필리핀 이커머스 플랫폼 BeautyMnL과 77억 규모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BeautyMnL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뷰티&헬스용품 판매 온라인몰이다. 제품 후기 33만 개를 보유했다. 스킨1004는 BeautyMnL을 통해 필리핀 전역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년 동안 필리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유통을 펼친다. 필리핀 지역과 기후 특성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스킨1004는 지난 2년 동안 필리핀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실시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스킨1004‧좀비뷰티 등 인기 뷰티 브랜드를 필리핀에 소개하며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스킨1004가 이달 말까지 영국 런던 소호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영국에서 K뷰티를 유통하는 글램 터치(Glam Touch)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국 팝업 스토어에서 소개할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라인의 △ 센텔라 앰플 △ 센텔라 토닝 토너 △ 센텔라 크림 △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스킨1004는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샘플과 본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SNS를 활용해 제품과 뷰티 팁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에 이어 영국에 진출했다. 이번 영국 스토어 입점을 발판 삼아 유럽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램 터치는 2017년 온라인몰을 열고 코스알엑스·달바·디어클레어스 등을 유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