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X39ETC ‘EXCAVATION: 취향을 발굴하는 여정’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트 디렉팅팀 ‘39ETC’와 ‘EXCAVATION: 취향을 발굴하는 여정’을 주제로 컬처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동시에 캠페인 기간 ‘취향 발굴’을 테마로 잡아 팝업 전시와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39ETC는 헤라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브랜드와 협업하는 ‘에이크루’ 프로젝트의 4번째 파트너. 위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낸 오브제와 영역을 넘나드는 작업 활동으로 유명한 아트 디렉팅 팀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하는 ‘엑스커베이션 전시’는 ‘발굴’을 테마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배치해 같은 공간일지라도 각자의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서울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헤라와 39ETC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 같은 공간에서 개개인의 취향을 발굴하고 다듬어 나가는 여정을 표현한다는 취지다. 전시는 스튜디오 콘크리트(서울 한남동 소재)에서 진행하며 네이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정판 ‘엑스커베이션 블랙 쿠션’ ‘엑스커베이션 에디팅 박스’도 출시한다. 커버·지속·밀착력 등 본질에 충실하며 6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