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위시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온라인(모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의 1호 고객사 (주)아모르 루케테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코트라의 해외수출사업 지원을 통해 (주)비엣메이트의 플랫폼을 활용하기 시작한 아모르 루케테는 이듬해 1월 (주)비엣메이트가 시행한 베트남 시장상황과 유통채널 분석 세미나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베트남 하노이 식약청의 법률 컨설팅을 포함, 잘로숍의 한국관 메인 배너를 8월부터 12월까지 모두 5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들어서는 (주)비엣메이트의 추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즉 △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 하노이 스파 고객을 통한 제품 시연 테스트 △ 바이어 매칭 서비스(무상) △ 중국· 홍콩·스위스 등 타 국가 영업지원 △ 스타트업의 상황에 최적화한 컨설팅 전개 △ 잘로숍 내 독립 배너 제작 지원 △ 베트남어 번역 서비스(무상) △ 베트남 유력 유통 기업 리스트 공유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 신덕화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유망 중소 K-뷰티기업을 발굴해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의 메신저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잘로 숍’에 K-뷰티관이 문을 연다. 잘로 숍의 한국 브랜드 입점을 독점 총괄 관리하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최근 “한국 중소 화장품 브랜드 ‘아모르루케테·NOHJ MASK·혼도(코스메티)·몽디에스’ 등 4개 브랜드의 입점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엣메이트 측에 따르면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제와 배송이라는 결정적인 시스템 미비로 인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최초 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던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잘로(모바일)에 기반한 잘로 숍 입점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의 확장 모델을 개발했다. 모바일·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시스템 모바일 기반의 잘로 숍은 현재 약 100개의 배너를 운용한다. 이 배너에 대한 한국관을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비엣메이트를 통해 잘로와 계약을 체결한 구간에 대해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100구간(100개의 배너)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