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비엔씨와 클루메틱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홀에서 ‘K뷰티 어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뷰티 어워즈 팝업스토어’는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일본 소비자‧인플루언서‧바이어를 초청해 K뷰티를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5월 11일부터 12일은 ‘퍼블릭 데이’(Public Day)로 소비자 체험 중심 시상식이 열린다. 소비자 4천 명과 인플루언서 500명이 제품을 사용하고 후기를 남긴다. 리뷰 데이터는 브랜드에 전달돼 일본시장 반응을 살필 지표로 활용된다. 5월 13일은 ‘프라이빗 데이’(Private Day)다. 바이어‧인플루언서‧미디어 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방문한다. 돈키호테‧삼나무약국 등 일본 주요 유통사와 드럭스토어 MD 등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들은 소비자 리뷰와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K뷰티 제품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1위제품은 일본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갖는다. 시부야 히카리에홀은 300평 규모로 많은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일본 트렌드의 중심인 시부야역과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우수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한복판에서 K뷰티를 알릴 기회라는 설명이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경북 안동 산불 이재민들에게 540만원 상당의 컵쌀국수를 기부했다. 쌀국수 1,800개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임시 대피소에 전달된다.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겪는 이재민이 늘고 있다. 화재 진압과 현장 복구에 힘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들에게 컵쌀국수로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서울라이프 뷰티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서울라이프’는 아시아비엔씨와 지와이서울이 공동 주관한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는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제품 체헝행사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14개다. △ 오디드 △ 에스네이처 △ 스킨1004 △ 모우모우 △ 에이오유 △ 오우즈너리 △ 퓨리토서울 △ 루미너스제이드 △ 티엘라 △ 블리벨로 △ 립힙 △ 델리스푼 등이다. 아시아비엔씨는 부대행사로 메이크업 쇼를 준비했다. 유현경 더클래스모나크 대표원장과 양수정 부원장이 쇼를 맡는다. 이들은 K-뷰티 제품을 활용해 청담동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화장기술을 전수하고, 포인트 메이크업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형뽑기 행사를 열고 화장품 본품을 증정한다. 인플루언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티커 포토 부스도 마련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한국 화장품을 담은 특별 랜덤 선물을 전달한다. 변재옥 아시아비엔씨 해외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K-뷰티 B2B 역직구몰인 ‘트렌디서울’을 열었다. ‘트렌디서울’은 해외 기업고객에게 K-뷰티 브랜드를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아시아비엔씨 자체 브랜드인 오디드와 해외 총판을 맡은 롬앤‧누즈‧에스네이처‧온그리디언츠 등을 선보인다. 아시아비엔씨는 해외 바이어가 K-뷰티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도록 돕는다. 트렌디서울은 일반 도매 거래와 달리 복잡한 계약 절차나 규제가 없다. K-뷰티 브랜드에 관심있는 소규모 바이어를 위해 진입 장벽도 낮췄다. 구매옵션을 소량부터 대량까지 유연하게 설정했다. 트렌디서울은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올 하반기에는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제품 8백여개를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비엔씨는 트렌디서울에 입점할 브랜드를 모집한다. 수출을 희망하는 K-뷰티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하며 동반 성장할 전략이다. K-뷰티 B2B 플랫폼 운영 경험을 쌓은 뒤 B2C 플랫폼을 추가 오픈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트렌디서울 공식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바이어가 도매 계정에 가입하면 웰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첫 구매 시 $90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또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오디드가 정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아티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오디드(odiD)는 아시아비엔씨의 헤어&보디케어 브랜드다. 아티스트 라인은 △ 헤어 컨실러 팔레트 △ 잔머리 고정 카라 △ 헤어 셋팅 픽서 △ 헤어 셋팅 리무버 4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을 나타낸다. 헤어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듯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오디드 아티스트 헤어 컨실러 팔레트’는 헤어라인‧가르마‧정수리‧윤곽 등을 커버한다. 부분 커버부터 윤곽 쉐딩 효과까지 제공한다. 색상은 애쉬브라운‧다크브라운‧쿨그레이‧내추럴블랙 4종이다. 이들 색상을 한 팔레트에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헤어색에 맞게 조색해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을 표현한다. 검은콩과 흑미 추출물이 들어 있어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한다. 젤리 제형으로 이뤄져 가루 날림이나 뭉침 현상이 없다. 발색력‧커버력‧밀착력이 우수하다. 팔레트에 있는 프레스드 파우더는 유분을 제거한다. ‘오디드 아티스트 잔머리 고정 카라’는 잔머리‧옆머리‧뻗친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헤어 전용 마스카라에 4cm 대왕브러시가 들어있다. 좁은 부위는 촘촘하고 섬세하게, 넓은 부위는 한번에 편리
아시아비엔씨가 독점 유통하는 에스네이처가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에 진출했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이달 미국법인(BNC USA Corp)을 설립해 에스네이처 입점을 성사시켰다. 연말을 앞두고 항공운송을 통해 에스네이처 제품을 미국에 공급했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매출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에스네이처(S.NATURE)는 2007년 탄생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자연같은 피부’ ‘힐링 스킨케어’를 추구한다. 대표 제품은 ‘아쿠아 스쿠알란 수분크림’이다. ‘2023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클린뷰티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비엔씨는 에스네이처를 북미시장에 선보이며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아마존에 에스네이처 공식 스토어를 개설하고, 틱톡샵과 협업한다.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제품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타겟‧울타‧코스트코 등에 입점한다. 미국 유통망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높인다는 목표다. 조이서 에스네이처 대표는 “아시아비엔씨와 손잡고 미국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올리브영과 화해에서 검증받은 제품을 미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제품 기획자의 디테일한 감각과 고
아시아비엔씨가 수출 노하우를 활용해 K-뷰티 브랜드를 중국 전역에 공급한다.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중국 광저우 밍촹그룹에서 와우컬러와 전략적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뷰티 브랜드를 중국 와우컬러 매장에 입점시킨다는 내용이다. 아시아비엔씨는 경쟁력 있는 유망 브랜드를 선별해 와우컬러에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유통 담당부서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중국 특화 제품을 선정한다. 중국 칭다오 현지법인과 손잡고 감각적인 K-뷰티 브랜드를 중국에 널리 소개한다는 목표다. 와우컬러(WOW COLOUR)는 밍촹그룹 산하 뷰티 편집매장이다. 밍촹그룹은 미니소를 운영하는 중국 유통기업이다. 와우컬러는 중국 전역에 매장 3백 곳을 보유했다. 매장 수를 계속 늘리며 화장품 유통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비엔씨는 올 초 와우컬러 250곳에 색조 브랜드 롬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비엔씨는 K-뷰티 수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이에 와우컬러는 아시아비엔씨에 한국 뷰티 브랜드의 소싱 벤더 역할을 제안했다. 오세채 아시아비엔씨 팀장은 “올리브영 TOP 100 제품을 우선 와우컬러에 공급할 전략이다. 와우컬러를 활용하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아시아비엔씨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신한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16일 서울 여의도동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실리콘투 등 K-뷰티 관련 종목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마케팅 전문기업인 아시아비엔씨의 기업공개 소식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비엔씨는 세계 약 60개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대표 유통 브랜드는 롬앤‧누즈‧온그리디언츠 등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내세워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유럽까지 진출했다. 특히 아시아비엔씨는 롬앤의 해외 총판을 맡아 유통역량을 입증했다. 색조 브랜드 롬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 수출국가와 입점 채널을 확대했다. 롬앤이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도하는 메가 히트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시아비엔씨는 해외 이커머스 비중을 늘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아마존‧큐텐‧티몰 등에 K-뷰티 브랜드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성과를 냈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운용하는 향기 전문 브랜드 ‘오디드’(odiD)가 헤어&보디 베스트셀러를 미니어처 용기에 그대로 담은 트래블키트를 선보였다. 오디드 트래블키트는 오디드의 메인 프래그런스 ‘플로리스트가든’ 제품 4종으로 구성했다. 휴대가 용이한 미니어처 용기에 50ml 이하 용량으로 담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디드 트래블키트 플로리스트가든은 베리의 달콤함을 담은 플로랄 향기가 매력을 발산하는 헤어케어(2종)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샴푸·LPP 트리트먼트 팩’과 보디케어(2종) ‘밀크인세라 바디워시·바디로션’으로 꾸몄다. 오디드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두피 자극은 완화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오디드 밀크프로틴 LPP 트리트먼트 팩은 끝이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에 쉽고 빠르게 흡수돼 헹궈낸 후에도 영양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오디드 밀크인세라 바디워시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나서 부드럽고 촉촉한 보디클렌징이 가능하다. 오디드 밀크인세라 퍼퓸 바디로션은 우유 단백질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콤플렉스 조합으로 보습 지속력이 우수하면서도
아시아비엔씨가 태국에서 롬앤 알리기에 나섰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 동안 태국 방콕에서 팝업스토어와 특별 행사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태국 대형 쇼핑몰인 유니온몰에 있는 멀티뷰티에서 진행했다. H&B스토어인 멀티뷰티(MULTY BEAUTY) 이벤트홀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WHAT IS YOUR COLOR?’를 주제로 방문객들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했다. 이어 피부색에 어울리는 롬앤 대표 제품을 추천했다. 5월 25일에는 롬앤의 민새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태국 연예인 Ling & Orm이 방문해 팬미팅을 개최했다. 민새롬 CD는 롬앤 제품을 활용해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팬들에게 퍼스널 컬러에 맞는 화장법을 알려줬다. Ling & Orm는 롬앤 립 컬러를 입술에 다양하게 발라보고 사용감을 전했다. 또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윤현철 아이패밀리에스씨 부사장은 “롬앤은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뷰티에 관심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태국 소비자에게 롬앤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국은 이번 행사에 열
향기 브랜드 오디드가 홍콩 왓슨스에 입점했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5월 12일 오디드가 홍콩 왓슨스 온라인몰과 매장 150곳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왓슨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 오디드 샴푸 △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 헤어오일 등 12종이다. 소비자에게 ‘퍼퓸샴푸–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헤어오일’로 이어지는 헤어케어 루틴을 제안하고 있다. 오디드 대표 향을 담은 헤어 제품으로 특별한 모발관리 경험을 선사한다. 왓슨스(Watsons)는 홍콩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H&B스토어다. 홍콩‧중화권‧아시아 등 세계 28국에서 매장 1만7천개를 운영한다. 홍콩 왓슨스 매장에선 오디드를 비롯해 비달사순‧헤드앤숄더 등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오디드는 일본‧싱가포르‧유럽에 이어 홍콩 대형 드럭스토어에 진출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인디 브랜드로 떠올랐다. 향기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디드(odiD)는 △ 플로리스트 가든 △ 포레스트 허브 △ 버베나 라벤더 △ 샌달우드 피그 등 향기별 제품을 구성했다. 오디드는 홍콩 왓슨스에 이어 매닝스‧이온(AEON)‧마츠모토키요시 등으로 유통망을 넓힐 전략이다.
향기 브랜드 오디드가 4월 러시아 홈쇼핑시장에 진출했다. 아시아비엔씨가 유통하는 오디드는 러시아 홈쇼핑 채널인 쇼핑라이브(Shopping Live)에 헤어 ‧보디케어 제품을 1차 판매했다. 오디드의 대표 향기를 담은 △ 퍼퓸샴푸 △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 헤어오일 △ 보디워시 △ 보디로션 등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플로리스트가든 라인 전 제품이 매진을 기록했다. 러시아 소비자의 주문량이 폭증하며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오디드는 당일 긴급 라이브 쇼를 1시간 추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7월 오디드 2차 라이브 쇼를 열고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연우 오디드 해외영업 매니저는 “러시아에서도 K-뷰티 열풍이 거세다. 오디드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력에 힘입어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후속 라이브쇼에서는 품목별 수량을 확대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러시아 쇼핑라이브는 독일 홈쇼핑기업인 ‘홈쇼핑유럽’(Home Shopping Europe)의 소속사다. 유명 유럽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5천여 품목을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