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가장 자녀를 응원합니다”
아이소이(대표 이진민)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여성 가장 자녀를 위한 ‘아이소이 기대펀드’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서울 광진구와 기아대책의 추천을 받아 기대펀드 장학생을 선정했다. 대학 진학을 앞둔 10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과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년째 기업을 일구고 있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 가장을 응원한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현지 장학생 대표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에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전했다. 이진민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필란트로피의 회원이다. 2013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