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연말을 맞아 커밋박스를 선보인다. 커밋박스는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만든 뷰티 큐레이션 세트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공식 온라인몰인 커밋스토어에서 21일(수) 낮 12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번 커밋박스는 올 한해 된다가 추천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초화장품부터 헤어‧보디제품 9종을 담았다. 주요 브랜드는 나인위시스 닥터포헤어 달바 스킨푸드 아임프롬 어노브 헉슬리 힐링버드 등 13개다. 된다는 패키지와 굿즈 디자인에 참여했다. 된다의 미용만화 속 캐릭터를 사용해 선물 느낌을 더했다. 커밋박스를 사면 된다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꾸민 패딩 담요를 3천원에 제공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색조 브랜드 하킷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클라우드 벨벳 틴트 10종 △ 플래시 매트 립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등이다. ‘클라우드 벨벳 틴트’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한다. 입술 주름 끼임과 각질 부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벨벳 제형 틴트보다 수분감을 강화했다. 베이스부터 포인트 색까지 웜톤과 쿨톤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나왔다. 하킷은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에서 클라우드 벨벳 틴트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2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서비스에 ‘된다의 산다, 뭐든!’을 선보였다. ‘된다의 산다, 뭐든!’은 미용만화 작가 된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쇼핑 채널이다. 본질에 집중한 쌍방향 라이브 채널을 표방한다. 된다는 현실감 넘치는 솔직 리뷰로 인기다. 이 채널은 된다의 미용만화 속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한 후기 사진과 된다 지인들의 리뷰를 더해 시청자와 소통한다. 된다는 “이름을 걸고 채널을 만든 만큼 책임감이 크다. 제품을 충분히 써본 뒤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26일 쇼호스트 최세영과 연 ‘V&A뷰티’ 라이브 커머스다. V&A뷰티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크림‧마스크팩 등을 59% 할인가에 소개했다. 된다 추천템으로 유명한 앰플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판매됐다. 이지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미디어 비즈니스 리더는 “라이브 커머스 기획 제작 섭외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된다의 산다, 뭐든!’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상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상은언니’ 박상은은 청담동 꼼나나 출신의 12년차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유튜브 구독자 3만2백명을 보유했다. 현재 뷰티매장 바다(baadaa)를 열고 활동한다. 메이크업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인기다. 박상은은 ‘겟잇뷰티 2019’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피카소 속눈썹 제품 ‘아이미’ 개발에 참여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박상은은 전문성과 스타성을 두루 갖췄다.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시너지를 내겠다. 다양한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영입할 계획이다”고 했다. 박상은은 “크리에이터의 창작 권한을 존중하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가치관에 공감했다.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겠다”고 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개코새롬 윤쨔미 한별 소윤 된다 토모토모 등을 보유했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광고 사업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운영한다. 뷰티 브랜드 하킷을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커밋키트를 선보였다. 커밋키트는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와 샘플을 결합했다. 배송비만 내면 다양한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가 콘텐츠에서 효과적인 제품 사용법과 후기 등을 소개한다. 첫 번째 커밋키트는 스킨케어 클렌징 선케어 헤어케어 샘플 9종으로 구성됐다. 다가오는 바캉스철을 앞두고 여행지에서 쓰기 적합한 제품을 모았다. 참여 브랜드는 듀이트리 미쟝센 빌리프 아이오페 아비브 등이다. 이번 커밋키트는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로즈픽스가 추천하는 제품을 담았다. 로즈픽스는 기초 피부관리에 특화된 뷰티 인플루언서다. 각 제품의 사용감과 활용법을 콘텐츠로 제작해 신뢰감을 높였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화장품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커밋박스를 출시했다. 브랜드사는 핵심 타깃층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사에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부터 배송‧고객서비스‧설문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커머스 모델이다. 계절에 맞는 제품으로 꾸린 커밋박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화장품업계에 햇살이 비췄다. 화장품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특수를 반기고 있다. 화장품 마케팅의 핵심으로 부상한 인플루언서와 MCN 기업도 분주해진 모습이다. 뷰티산업에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자본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 사업을 눈여겨본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에도 뷰티 MCN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졌다. 디밀은 현대홈쇼핑‧아모레퍼시픽그룹의 투자금 150억원을 유치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올초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의 투자금을 획득했다. 반면 잇따른 투자에도 뷰티 MCN 기업의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업종에 특화된 MCN 기업은 레페리‧디밀‧아이스크리에티브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3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년도 대비 최대 64% 감소하며 만성 적자에 시달렸다. 레페리는 지난해 약 2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2019년 이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셈이다. 레페리는 지난 해 뷰티 전문 MCN 기업 가운데 최대 실적을 올렸다. 레페리는 2021년 개별 기준 매출 163억원과 영업이익 2억원을 올렸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13일(수) 오후 6시 커밋스토어에 예나박스를 선보인다. 뷰티 크리에이터 하이예나와 구성한 화장품 큐레이션 박스다. 봄나들이에 필요한 화장품을 선별해 담았다. 체리 박스와 블러썸 박스 두 가지로 구성했다. 뷰티제품 각 11종과 하이예나가 준비한 헤어 집게핀‧밴드‧파우치를 넣었다. 박스 구매자 선착순 5백명에게 보다나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를 증정한다. 박스 구성품은 △ 비플레인 녹두 클렌징 오일 △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 에스트라 에이시카 365 샘플 △ 에스쁘아 피치스킨 피팅베이스 △ 온호프 핸드크림 △ 웰라쥬 리얼 비타민 토닝 원데이키트 △ 이니스프리 트루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 △ 클레어스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미니어처 △ 클리오 스테이 퍼펙트 벨벳쿠션 기획세트 △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 하킷 레이어 슬림 브로우 △ 허스텔러 리틀 드롭스 아임 레디 등이다. 하이예나는 구독자 40만명을 보유했다. 메이크업 전공자로 2030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친근함을 무기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선보인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에서 3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총 95억 원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스타트업이다.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이 회사는 투자액을 바탕으로 커머스와 브랜드 사업에 나서며 영역을 확대했다. 이 회사의 주 사업 영역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광고다. 지난 해 자체 화장품 브랜드 하킷을 선보인 동시에 굿즈 사업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매출 130억 원을 기록했다. 3월 매출액 17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 목표는 100억 원이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브랜드 사업을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등의 투자액을 발판 삼아 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기반의 브랜드 사업도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크리에이터는 개코새롬 토모토모 김다영 소윤 홀리 하이예나 된다 등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뷰티 브랜드 하킷이 ‘프레스 더 셔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레스 더 셔터’(PRESS THE SHUTTER) 컬렉션은 하킷이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함께 개발했다. ‘매일 셔터를 누르는 순간’을 주제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제공한다. 올봄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2종) △ 플래시 매트 립(10종)으로 구성됐다.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맑은 발색력을 자랑한다. 색상은 △ 싱그러운 코랄 로지빛 ‘#2블루밍 바이브’ △ 차분하고 오묘한 라벤더 컬러 ‘#3모브 모먼트’ 두 가지다. 플래시 매트 립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한다. 무광으로 나와 입술에 보송하게 발린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24일(목) 오후 6시 커밋스토어에서 령령박스를 판매한다. 령령박스는 크리에이터 령령이 선정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초‧색조 화장품을 두루 담았다. 세가지 종류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여 브랜드는 달바 데이지크 마몽드 메이크프렘 바닐라코 비알머드 셀퓨전씨 스킨푸드 써니콘 아비브 어뮤즈 에스쁘아 웰라쥬 등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령령박스를 83% 할인 판매한다. 구매자에게 곱창밴드와 손거울 등을 증정한다. 령령은 웹예능 러비더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뷰티 패션 일상을 소개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 해 9월 무신사‧아모레퍼시픽이 연 헤라 특별 기획전에 모델로 참여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의 메이크업 브랜드 하킷이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나섰다. W컨셉 무신사 스타일쉐어 언니의파우치 등에 잇따라 입점했다. 하킷은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만든 첫 뷰티 브랜드다. 인플루언서의 애착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10월 출시 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플랫폼인 커밋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킷의 첫번째 컬렉션은 펀 레이어링(FUN LAYERING)이다. ‘오늘의 무드대로 쌓아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삼았다.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 레이어 퍼지 틴트(4종) △ 레이어 슬림 브로우(2종) △ 익스텐션 브로우&래쉬 △ 홀리몰리 아이포인트 브러시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현 하킷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장은 “크리에이터의 주된 팬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일본 큐텐재팬 라쿠텐 등에 입점해 제품력을 알릴 계획이다”고 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4일(목) 오후 6시 공식 온라인몰 커밋스토어에서 된다박스를 선보인다. 된다박스는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함께 만든 화장품 큐레이션 세트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된다가 선호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 에스트라 에이시카 크림 △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퍼스트 쿨링 마스크 △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 △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세트 △ 코스알엑스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 △ 멜릭서 베어 핸드 버터 #언테임드네이처 △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 등을 담았다. 된다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만화로 2030 여성과 소통한다. 네이버 블로그 ‘된다. 뭐든.’은 누적 방문자 2천2백만 명을 넘어섰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9년부터 매년 된다박스를 내놨다. 2019년 출시한 된다박스 시즌4는 5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해 7월 공개한 된다박스2020은 3분 만에 다 팔렸다. 이진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커머스사업부 총괄은 “된다는 자체 브랜드 도앤다스를 개발하고 미용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인 ‘된다! 뭐든!’을 발표했다. 젊은 여성층과 활발히 소통하는 그의 특징을 반영해 화장품과 굿즈를 기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