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의 메이크업 브랜드 하킷이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나섰다. W컨셉 무신사 스타일쉐어 언니의파우치 등에 잇따라 입점했다.
하킷은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만든 첫 뷰티 브랜드다. 인플루언서의 애착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10월 출시 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플랫폼인 커밋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킷의 첫번째 컬렉션은 펀 레이어링(FUN LAYERING)이다. ‘오늘의 무드대로 쌓아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삼았다.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 레이어 퍼지 틴트(4종) △ 레이어 슬림 브로우(2종) △ 익스텐션 브로우&래쉬 △ 홀리몰리 아이포인트 브러시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현 하킷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장은 “크리에이터의 주된 팬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일본 큐텐재팬 라쿠텐 등에 입점해 제품력을 알릴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