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을 위한 피부 전문가가 있는 곳. 나만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어내는 공간. 국내 최초의 맞춤형 피부 연구소 아이오페 랩이다. ‘피부 미래 연구공간’을 내세운 아이오페 랩(IOPE LAB)이 5월 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화장품 제조 기능을 강화했다. 초정밀 기기로 피부를 분석‧진단하고 3D 마스크와 세럼을 제작한다. 이 모든 과정이 1인을 위한 단 하나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아이오페 랩을 직접 방문해 특별 서비스를 체험했다. 피부 미래를 연구하는 공간 아이오페 랩은 총 3층에 걸쳐 피부‧소재‧기술 연구 공간을 구축했다. 1층 솔루션 랩(SOLUTION LAB)에서는 아이오페의 혁신 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전시했다. 2층은 커스텀 뷰티 랩(CUSTOM BEAUTY LAB)이다. 맞춤형화장품 조제실이 핵심 공간이다. 개인별 3D 마스크와 세럼을 제조한다. 3층 스킨 사이언스 랩(SKIN SCIENCE LAB)은 피부 진단 룸이다. 박사급 아이오페 연구원이 첨단 피부기기를 활용해 정밀 피부 검사‧분석‧상담을 제공한다. 아이오페 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 피부미래 솔루션 △ 테일러드
아모레퍼시픽이 링크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을 받는다. 이번 수상 기술을 적용한 제조 장치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만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마스크팩이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이목구비의 위치, 피부색과 피부 영역별 결점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D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 제조 장치를 개발하게 된 것.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은 먼저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얼굴 이미지를 촬영, 사용자의 눈·코·입 위치와 이마·볼·턱 등의 면적을 측정해 2D 마스크 도안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적합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는 하이드로겔을 선택하고 이를 고속 3D프린터가 출력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실시간으로 제조한다. 매장을 방
식물 과학을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는 고객 맞춤형 화장품, 아이오페랩 테일러드 솔루션의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오페랩은 피부 전문가와 최첨단 기기로 정확한 피부 측정을 통해 확실한 피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오페만의 차별화된 고객체험관이다. 최근 ‘1일 1팩’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만큼 매일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유행을 넘어 필수 뷰티 습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만큼 다양한 소재와 사용 방법, 효능을 가진 마스크팩이 출시됐지만 기존 제품들은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지 못했을 경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아이오페는 이러한 고객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별 정확한 피부 측정을 통해 내 얼굴형에 꼭 맞는 맞춤형 마스크팩과 세럼이 포함된 아이오페랩 테일러드 솔루션을 2018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오페랩 '테일러드 솔루션'은 아이오페랩의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3D 프린팅 및 IoT등의 최신기술을 활용해 현장에서 개인 피부에 맞는 마스크팩 & 세럼을 즉시 제조하고 바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화장품이다. 정확한 피부 측정을 통해 개인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