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를 선보인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블루 메디떼라네오 1종과 차량용 디퓨저 3종을 판매한다.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라 스푸냐뚜라’는 장인의 손길로 빚은 고급 자기에 담았다. 차량용 디퓨저는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으로 제작했다. 세계적 디자이너 듀오 감 프라테시가 참여했다. 신라면세점 측은 “글로벌 화장품·향수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해 후다뷰티‧헬레나루빈스타인‧메종마르지엘라‧MCM 향수를 선론칭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화)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qua di Parma) 팝업 매장을 연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다. 1916년부터 현재까지 수제 니치 향수를 제작하고 있다. 팝업 매장에서는 오스만투스‧유자‧바닐라를 각각 혼합한 시그니처 라인 3종을 판매한다. 또 아쿠아 디 파르마 카페를 열고 음료와 EXO 멤버 찬열의 사인을 담은 컵 홀더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 찬열의 미공개 사진 엽서 1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