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 4개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IDEA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 에이지투웨니스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 △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 △ 루나 △ 알피스트 등이다. 에이지투웨니스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는 애경 독자 성분인 발효 마이크로바이옴을 담았다. 피부에 영양을 채워 탄력 있게 가꿔준다. 용기는 직선적인 형상 사이에 부드러운 곡면을 연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름다움을 만나는 새로운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은 ‘밤하늘의 별자리, 그 속에서 빛나는 나’를 주제로 삼았다. 반짝이는 밤하늘 별자리를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별자리의 영롱함을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나타냈다. 일상이 별처럼 빛나는 동시에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는 뜻이다. 루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로고로 구현했다. 굵기가 다른 세리프 서체로 로고를 구성했다. 또로고를 제품 단상자에 꺾인 형태로 배치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헤어 관리를 위한 영양 성분을 고체 형태로 압축했다. 제품 한 개당 일반 액상 샴푸 500ml를 담았다.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에델바이스와 마스터워트 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7가지 허브 성분이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콩단백질 등 자연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유수분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해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약산성 제품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세정한다. △ 포근하고 달콤한 베이비 파우더 향 △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코튼 머스크 향 등 두 가지로 나왔다.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삼림인증제도인 FSC 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와 식물성 소이잉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