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알 앱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2만 명을 넘어섰다. 에이지알 앱은 2022년 3월 에이피알이 선보였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위해서다. 주요 메뉴는 △ 1:1 피부 상담 △ 에이지알 TV △ 메디큐브톡 △ 사진 기록 등이다. 뷰티 디바이스 연동해 기기 사용 이력을 관리하거나 LED 색을 바꿀 수 있다. 에이피알은 이 앱에 게임 기능을 추가하며 이용자수를 늘렸다. 6월부터 코끼리 게임과 에이지알 프렌즈를 도입했다. 이들 게임은 목표 달성 시 리워드를 지급한다. 메디큐브 세트와 행사 응모권 등은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앱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에이지알 앱 지표도 달라졌다. 5월 앱 MAU는 9만명이나, 앱테크 서비스 출시 후인 8월 말에는 12만으로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 수도 꾸준히 늘었다. 이달 4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전망이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앱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에이지알 앱은 세계 32개국에 보급됐다. MAU 분포를 살펴보면 국내 52%, 해외 48%다. 김동영 에이피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앱테크 서비스 탑재 후 다운로드 수와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재미와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에이지알’ 앱의 영문과 일문 버전을 선보였다. 에이지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설명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소비자가 뷰티 디바이스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다. 에이지알 앱은 △ 제품 사용 기록 △ 사용 주기에 따른 알람 △ 비포 & 애프터 사진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개인별 루틴을 과학적으로 기록해 맞춤형 피부관리 효과를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용 앱은 커뮤니키 기능을 강화했다. 메디큐브톡에서 이용자들 간 다양한 후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에이지알은 국내 앱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문 일문 앱을 개발했다.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뷰티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쓰도록 지원한다. 게시글‧댓글 작성이나 체크리스트를 달성하면 제품 구매용 포인트를 선물한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고도화해 차별화한 뷰티테크를 제공할 전략이다. 앱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초개인형 맞춤 케어와 제품 추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