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PDRN 캡슐크림’에서 수단 레드가 검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에서 수단 레드(Sudan Red)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수단 레드는 화장품에 사용 금지된 합성 적색 염료다. 발암 가능성이 있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물질이다. 에이피알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입장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싱가포르가 수단 레드 검출을 보고한 제품의 배치번호는 △ 2E122I.2E117I △ 2E191G.2E193G이다. 에이피알은 해당 제품을 싱가포르에 공식 출고하거나 수출한 이력이 없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시험기관서 제품 테스트...판매중단 해제 에이피알은 해당 제품의 정품 여부와 유통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에 캡슐크림을 공급한 판매처는 비너스 뷰티(Venus Beauty)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제품을 공식적으로 공급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싱가포르가 비너스 뷰티에서 확보한 샘플의 정품 여부와 유통 경위, 판매 경로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8월 3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요청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제품 시험을 실시했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9월 1일부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 상품 기획 △ 마케팅 △ 디자인 △ 법무 △ 개발 △ 생산 등이다. 서류 심사와 조직 적합도 검사, 면접 등을 거친다. 일부 직무는 과제 전형이 추가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최종 합격자에게 3개월 인턴십 참여 후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국내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캠퍼스 리크루팅’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연세대에서 시작한다. 이어 한양대·고려대·성균관대·이화여대· 한국외대·경희대 등을 방문해 채용 제도를 설명한다. 직무별 실무자가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자들에게 메디큐브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인적 자산을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PR·더파운더즈 첫 진입…AP·LG와 ‘K-뷰티 4사’ 佛 1위 지켰지만 기업 수·매출 모두 줄어…英, 37.9% 성장으로 약진 두드러져 WWD 발표 ‘The 2025 Top 100 Beauty Companies’ ‘생성형 AI에서 미국-이란 전쟁을 포함한 지정학 긴장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그리고 지금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화장품·뷰티 산업에도 예외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결과는 세계 화장품·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상당수가 또 한 번 힘겨운 한 해를 보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간 이어진 격변 속에서 시장 판도는 크게 달라졌다. 여기에 경영환경의 악화까지 겹치면서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출발점을 모색하기 위해 사업 전반을 재점검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미국 화장품·뷰티·패션 전문 미디어 WWD가 발표한 ‘The 2025 Top 100 Beauty Companies’ 리포트를 코스모닝 편집국이 분석한 사실이다. 다만 해당 리포트가 WWD의 기준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고 있지만 '제조기업'(Manufacturer)라고 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
K-뷰티가 2035년 세계 1등 산업으로 도약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또 하나의 ‘히트 브랜드’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중요한 것은 성장 구조다.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구현되고, 제품이 시장에서 검증된 뒤,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이 사이클이 끊기지 않는 산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했을 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다. 특히 제조·R&D·투자·유통·데이터·글로벌 마케팅을 하나의 성장사슬로 연결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NEXT K-BEAUTY 2035’의 핵심 과제는 제2, 제3의 유니콘이 계속 탄생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다. 한국은 이미 중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세계적인 ODM 경쟁력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으로 바꾸는 생산 인프라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고 있다. 여기에 K-콘텐츠와 SNS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역량까지 더해지면서 K-뷰티 스타트업의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아이디어-제조-유통’ 다음은 스케일업 초기 브랜드의 스케일업 구간에선 자금·인재·유통망·마케팅‧규제 대응 역량이 동시에 필요하다. K-뷰티 스타트업 생태계의 강점은 분업 구조다
에이피알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5억 원, 영업이익 1,90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4.8%를 달성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 특히 올 2분기 북미와 유럽서 화장품·뷰티 매출이 두드러졌다. 북미 유통망 확대와 유럽 신규 진출 성과가 가시화됐다. 이에 힘입어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신장한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에이피알 2분기 전체 매출의 92%를 점유하는 수치다. 에이피알은 북미와 유럽 시장이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며 해외 매출 구조가 다변화됐다고 밝혔다. 북미와 유럽 매출 비중은 지난해 2분기 40%에서 올해 68%까지 확대됐다. 유럽은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이번 분기부터 별도 지역으로 구분해 실적을 공개했다. 북미는 전년 동기 대비 264.6% 증가한 3,7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타겟(Target)과 월마트(Walmart) 등 현지 대형 리테일러 입점을 늘리며 오프라
에이피알이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산업통상부 반도체첨단산업기술개발 사업 과제 선정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착수회의는 산업통상부에서 추진하는 반도체첨단산업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에이피알은 6월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 간 76억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우 에이피알 R&D센터장, 과제 책임자인 박동희 에이피알 기술연구실장과 국내 대학 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의 단계별 목표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미용기기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과 시스템 기술을 내재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스템반도체 연구를 바탕으로 디바이스의 출력 안정성, 전력 효율, 안전 제어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제품화 역량을 반도체 분야로 확대한다. 반도체·AI·하드웨어를 결합한 K-뷰티테크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2021년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에는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 조직인 ADC(APR Device R&D
에이피알 메디큐브가 오늘(24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포에버체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포에버체리는 창원영과 기획한 브랜드다. 팝업매장에서는 ‘리본 체리 글래스 헤어브러시’를 소개한다. 장원영을 상징하는 리본과 체리 모티브를 적용했다. 4중 브러시 모가 두피를 건강하게 가꾼다. 전용 거치대와 보호 캡을 함께 구성했다. ‘리본 체리 글래스 헤어브러시’는 5월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 출시됐다. 이달 초 중국 주요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은 6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포에버체리 헤어브러시를 처음 선보였다. 하루 300개 한정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팝업매장은 체리를 주제로 꾸몄다. 헤어브러시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피알이 아마존 경영진을 초청해 K-뷰티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아마존 글로벌 물류 운영‧공급망 전략(FBA·Fulfillment by Amazon) 부문 경영진을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에 초대했다. 피유시 사라우기(Piyush Saraogi) 아마존 글로벌 FBA 총괄 사장을 비롯해 공급망 전략을 이끄는 대표단이 참여했다. 참관단은 에이피알팩토리의 SMT(Surface Mount Technology) 공정과 조립·검사 라인 등을 둘러봤다. K-뷰티 생산 설비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아마존 FBA 경영진은 메디큐브 뷰티디바이스의 제조 공정에 관심을 보였다. 스마트팩토리 기반 자동화 시스템과 생산‧물류 통합 운영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제조 공정을 내재화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2024년 5월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를 열고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생산한다.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는 연간 최대 600만 대 규모의 뷰티 디바이스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스마트팩토리를 바탕으로 전 공정의 생산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데이터 기반 제조 관리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에이피알이 2025년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재무 성과를 소개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책임경영 실천 사례를 담았다. 특히 에이피알은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작용도 동시에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피알의 전략 과제와 목표, 실행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 중 하나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에 따라 작성했다.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에이피알은 보고서에 인재경영 전략과 환경 활동도 실었다. 환경경영과 안전보건 관리, 공급망 ESG 관리 체계, 사회공헌 활동 등도 담았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사례와 지역사회 기부 활동도 공개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체계를 강조했다. 에이피알은 독립적인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중심으로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세웠다. 지난해 3월 부패방지경영시스
에이피알이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핑크 글로우 테크 라운지’(Pink Glow Tech Lounge)를 주제로 꾸몄다. 메디큐브를 상징하는 분홍색을 적용해 브랜드 몰입감을 높였다. 메디큐브 제품을 체험하며 브랜드 철학과 뷰티테크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매장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최근 출시한 ‘부스터 프로 X2’와 △ 부스터 글로우 △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 부스터 브이 롤러 △ 부스터 진동 클렌저 △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 등을 전시한다.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메디큐브 화장품도 선보인다. 피부 유형과 고민에 따른 기능성 스킨케어 조합을 제안한다. 해외서 인기인 ‘제로모공패드’와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체험존도 마련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연구 개발부터 기획‧생산‧판매까지 전 밸류체인을 내재화했다. 뷰티테크 시장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디큐브가 북미 영토 확장에 나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 메디큐브는 미국 타겟과 월마트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4월 타켓 매장 1500곳에 제품을 선보였다. 6월에는 월마트 약 3000곳에 진출한다. 메디큐브는 울타뷰티(ULTA Beauty)를 중심으로 미국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이번 타겟과 월마트를 통해 매장수가 두배 이상 증가한다. 온라인 유통망을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타겟은 ‘프레스티지 뷰티’를 강화하고 나섰다. 뷰티 가운데 프리미엄 스킨케어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에이피알의 타겟 진출은 프레스티지 뷰티 육성 정책과 맞물려 시너지가 발생할 전망이다. 메디큐브는 타겟과 월마트 매장에 단독 매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콜라겐 젤크림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등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국 온‧오프라인에서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울타뷰티에 지난해 8월 입점 후 3개월 만에 판매량이 약 30% 증가했다. 아마존에선 5월 셋째 주 기준 뷰티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메디큐브 6개 제품이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디큐
에이피알이 연구개발(R&D)‧생산 부문 인력을 상시 모집한다. R&D 부문에서는 뷰티디바이스 설계부터 성능 검증, 품질 개선을 담당할 경력직을 선발한다.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EBD(에너지 기반 디바이스) 의료기기와 스킨부스터 분야의 인재도 뽑는다. 의료기기 부문은 제품 기획부터 양산까지 개발 전 과정을 맡는다. 스킨부스터 부문은 생체 흡수성 고분자 제품 개발을 전담한다. 아울러 뷰티 디바이스 제조 인력도 보강한다. 생산 계획과 품질 관리, 공정 개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구매 부문 인력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원부자재와 완제품 공급을 책임진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유능한 인재와 R&D 투자를 바탕으로 뷰티테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효력시험 인프라와 인비트로(in vitro) 기반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뷰티 디바이스 연구센터 ‘에이디씨’(ADC)를 통해 의료공학‧전자공학 인력을 확보했다. R&D와 제조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미용 의료기기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