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4’ 부스 참가를 통해 업사이클링 기반 천연 보존대체소재를 비롯해 4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맞춘 원료로 주목받았다. (주)엑티브온은 천연 성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반영,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히노키티올(Hinokitiol)을 함유한 천연 보존대체제 ‘Activonol Green-Hinocare’를 이노베이션 존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이 다양한 스킨케어 제형에서 보존와 항균 효능을 가지며 제형 내에서 안정하고 인체 피부에 안전한 천연 대체제임을 입증하는 시험 결과를 테크니컬 세미나를 통해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축과 가구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Thujopsis dolabrata 우드 칩에 약 6개월이 소요되는 초음파 처리를 통해 활성 성분을 함유한 오일을 추출하고 이를 결정화, 천연 히노키티올 분말을 만든다. 이러한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화장품 보존 효능을 위한 천연 대체 원료 Activonol Green-Hinocare를 개발,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티브온이 개발한 원료를 네 가지 트렌드 키워드로 나누어 소개한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 따라 (주)엑티브온은 △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등 모두 4건의 국제표준인증을 보유·운용한다. (주)엑티브온이 획득한 ISO37001은 △ 조직 내외부의 부정부패 예방과 통제 △ 부정부패 사례 발생시 대응에 대한 절차 구축·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식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부패방지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수립·실행·유지·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SO37001 인증을 위해 회사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 관련 리스크와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고도화했다”며 “보다 투명한 예방과 대응 절차, 공정 거래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조윤기 대표는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부정부패 행위 근절을 통해 윤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확고히 구축, 운용함으로써 지속가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개발·생산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천연 보존 대체제 ‘Activonol Green-Hinocare’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 (주)엑티브온은 그 동안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최대 규모·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로 전 세계 화장품 원료·소재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한다. 올해의 경우 △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공급사 △ 관련 서비스 기업 △ 컨설팅 기업 등 약 900곳이 참가했다. 특히 전시회 전반에 걸쳐 △ 천연 유래 원료로의 전환 △ 데이터와 인증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효능에 대한 집중 △ 웰빙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엑티브온은 새 원료 △ Activonol Green-Hinocare △ 100% 바이오 유래 Activonol-5N·Activonol-6N RSPO MB·Activonol-BG(UK) Natural을 비롯한 천연 보존 대체 원료 △ 미생물 발효 공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가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지난 9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2023년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정한 73개 품목·78곳 기업이 세계 일류상품·생산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주)엑티브온은 △ Activonol-3(천연 Propanediol) △ Activonol-BG Natural(천연 Butylene glycol) △ Activonol-5N(천연 Pentylene glycol) 등의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 Activonol-3는 식량 자원·GMO유래 원료물질이 아닌 100% renewable 소스 ‘Palm glycerol’에서 발효를 통해 생산 △ Activonol-BG는 천연 유래 바이오매스·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공정을 통해 원물인 사탕수수를 이용해 생산한다는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 공정은 유사 용도로 사용하는 물질을 생산하는 타 화학공정과 비교할 때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40%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개발한 신 원료 ‘Activonol-LevaNA’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티브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3’(in-cosmetics Global 2023·3월 28일~30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 Activonol-LevaNA를 포함한 다양한 원료·소재를 선보였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전 세계 화장품 원료 시장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최신 트렌드 공유와 미래 전망, 그리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그 명성이 높다. 주최 측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와 공급사, 그리고 관련 서비스 기업과 컨설팅 기업 등 약 900곳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간의 봉쇄와 여행 제한 이후 정상 개최한 첫 행사로 전 세계 5대륙의 참석자 수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만800명이었다. 2일차와 3일차에 재방문한 반복 참석자 수는 최대 2만900여 명으로 2022년에 비해 50%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엑티브온은 신규 원료 Activonol-LevaNA와 힘께 주력 제품 △
지속가능한 그린&클린 소재, 특히 화장품용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의 전 임직원이 지난 23일 오후 지역 후원기관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사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 안성 신생보육원 △ 청주 해오름마을 △ 충북 혜능보육원을 찾아 시설 내 정화 작업과 텃밭 가꾸기, 시설 보수 작업 등을 포함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임을 감안해 간식과 생활용품 등을 마련해 후원하는 의미깊은 시간도 함께 나눴다. (주)엑티브온은 지난 2009년 창립과 동시에 이웃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활동을 회사의 존재 이유 중 하나로 두고 용인·수원·안성 지역의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방문 봉사 활동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와 공장을 청주로 이전한 지난 2019년부터는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이같은 봉사 활동과 후원을 계속 확대, 시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가 온 후 습도가 높은 날씨였지만 직원들의 자발성에 기반한 봉사활동이 각 기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더 많이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화장품 원료 10개 품목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할랄인증원이 인증한 엑티브온 원료는 ‘Activonol-3’ 등이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국가의 정부 관련 기관에서 발급한다. 이슬람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관문이다. 말레이시아는 2008년 할랄 화장품 생산 표준을 발표했다. 할랄 화장품은 말레이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K-뷰티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엑티브온은 화장품 원료 10개 품목 외 할랄 인증을 늘려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을 활성화할 전략이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한국할랄인증원이 △ 원료 획득 △ 제조 시설 △ 포장 △ 유통 과정 부문에 걸쳐 인증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할랄 인증은 말레이시아 JAKIM, 태국 CICOT 등과 교차 인증된다. 이슬람 국가 수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화장품 원료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화장품 전문 그린&클린 소재 전문 R&D·생산 기업 주식회사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지난 15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후원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주 해오름마을과 혜능보육원을 찾아 시설 내 정화 작업을 포함,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는데 전 임직원의 땀과 정성이 스며들었다. 지난 2009년 설립과 동시에 이웃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존재 이유 중 하나로 설장한 (주)엑티브온은 그 동안 용인·수원·안성 등 경기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방문 봉사활동을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본사·공장의 청주 이전을 계기로 해당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 확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한 전 직원의 자발성에 기반한 봉사활동이 해당 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2022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11월 25일·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 미세유체칩 분리기술을 이용한 식물(병풀·감초) 유래 엑소좀 포스터 2건 △ 요엽후박나무껍질 추출물과 천연 유래 화학물질 조합으로 새로운 다기능 성분 소재 개발 포스터 1건 △ 천연 유래 화학물질을 조합한 항균 활성 소재 개발 포스터 1건 등 모두 4건의 논문을 발표, 참가 연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세유체칩 분리기술을 이용한 식물 유래 엑소좀’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정효일 교수(한국엑소좀학회 회장)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식물 엑소좀 만이 가지고 있는 마커를 미세유체칩에 적용해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식물 엑소좀에 비해 고수율과 고효능이 검증된 ‘특이 식물 엑소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차세대 유망 물질로 인정받으며 이후 혁신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엽후박나무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새로운 다기능 성분 소재 개발은 요엽후박나무껍질 추출물의 항균·항여드름 활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천연 유래 방부 부스팅 소재로서의 가능성과 우수한 여드름균 생장 저해, 항염 효능으로 여드름 케어 제품에의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선보이고 있는 천연 항균 보존 소재의 기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주)엑티브온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2’(7월 13일~15일·서울 코엑스 전시장)에 부스를 열고 참가, 천연소재 기반의 혁신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원료·소재를 공개함으로써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코로나19 여파가 존재함에도 불구, 전 세계 18국가에서 2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약 1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주)엑티브온은 △ 100%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이면서 보존 효능과 함께 여드름·비듬·질염·무좀 유발균 등에 항균 효과를 갖는 Activonol Green-ACTree △ 피부 트러블·여드름 항균효과에 사용감 개선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천연소재 A-Silkne △ 계면활성제와 상용성이 좋아 사용 후 씻어내는 화장품에 적합한 보존제 Activonol-WO를 신제품으로 소개해 부스를 찾은 화장품·의약계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Activonol Gree
글로벌 바이오 소재·화장품 원료 연구개발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최근 ‘화장료의 표면 인쇄를 위한 잉크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료의 표면 인쇄 방법’ 관련 특허(제 10-2408457호)를 획득, 다양한 연구활동에 따른 성과물을 드러내고 있다. 엑티브온이 취득한 이 특허는 잉크젯 방식의 프린팅 기술을 화장료 표면 인쇄에 접목한 잉크조성물과 표면 인쇄 방법. 엑티브온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화장품 개발에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화장료 표면의 디자인 또는 이미지 적용은 다양한 몰드 혹은 멀티 공정으로 인한 고비용으로 그 적용 범위가 제한돼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 특허를 통해 화장품용 색소와 천연색소를 잉크 제조물로 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표현하고 기존 화장료 생산공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시각 차원에서 차별 포인트를 소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에 관한 NFT(Non-Fungible Token)를 생성하는 방법·장치’에 대한 특허 역시 출원 중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2’ 현장에서 클라이언트 기업을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과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이 ‘글루코스로부터 1,3-부탄디올을 생산하는 재조합 대장균 균주와 이를 이용한 1,3-부탄디올의 생산 방법’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 조윤기 (주)엑티브온 대표 △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박성훈 교수 △ 미세플라스틱 대응 화공·바이오 융합 공정 연구센터(ERC) 김용환 단장 △ UNIST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UNIST가 (주)엑티브온으로 이전한 기술은 ERC 지원을 통해 UNIST 박성훈 교수팀이 개발하고 최근 특허출원한 연구성과로 석유 유래가 아닌 포도당으로부터 천연 친환경 1,3-부탄디올을 산업화 차원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조윤기 대표는 “일차로 연간 100톤 규모의 천연 1,3-부탄디올을 상업 생산할 계획이며 이후 화장품·정밀화학 시장 적용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의 최종 생산물 ‘1,3-부탄디올’은 향료·용제·화장품(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강하제로도 사용하는 등 여러 산업에 걸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주)엑티브온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화이트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