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가득한 클렌징…젤·스틱·패드·파우더 등 제형도 다양 계속되는 무더위에 여름 불청객인 장마까지 계속되면서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철 높은 습도는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를 만들어 주기 마련. 이 같은 환경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피부의 불쾌지수까지 높아지는 요즘, 높은 세정력과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http://www.coreana.com)의 비타민화장품 브랜드 엔시아가 상쾌한 오렌지 클렌징으로 여름철 불쾌지수를 상쾌하게 날려줄 하이드로 오렌지 라인을 내놓고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엔시아 하이드로 오렌지 라인은 H&B스토어 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엔시아 하이드로 오렌지 라인은 피부 생기에 필수성분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만다린 오렌지 추출물을 라인 전 제품에 가득 담았다. 클렌징 라인의 클렌징 젤은 오렌지를 갓 짜낸 듯한 상큼한 향과 함께 탱글탱글한 젤 타입 제형으로 마일드한 거품이 피부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씻어낸다. 클렌징 만으로도 피부를 투명하고 싱그럽게 만들어 주는 순하고
내츄럴 더마솔루션 브랜드 스위스킨(대표 이진수·www.suiskin.co.kr)이 모델 강한나와 함께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이며 자타공인 피부미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표정 연기에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광고 속 강한나가 사용하는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Enzyme Powder Wash)’는 각질케어, 피지관리, 모공청소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파우더 타입 클렌저로 7년간 스위스킨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제품이다. 이날 강한나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보보경심:려> 촬영 당시 고전 드라마 특유의 무거운 메이크업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 제품이라며 촬영 내내 엔자임 파우더 워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킨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스위스킨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특별히 이번 광고는 스위스킨 중국 지사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한나씨가 평소 즐겨 사용하는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