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이 16일 동남아 온라인 쇼핑몰 라즈몰에서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판매한다. 라즈몰의 라이브 플랫폼 라즈라이브에서 선보인다. 라즈몰은 알리바바그룹 라자다가 운영하는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고객 8천만 명을 보유했다. 이번 라즈라이브에서는 △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 △ LED 마스크 거치대 패키지 △ 베니아 바이오 액티브 하이드로 앰플 등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을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 포블링 괄사 갈바닉을 증정한다. 싱가포르 유명 뷰티 유튜버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엘리닉은 6월 중국 타오바오에 이어 9월 라즈몰에 입점했다.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K뷰티 디바이스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가 비의료용 LED 마스크 대상 예비안전기준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평가에서 △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광(光)출력 △ 1~2cm 광출력 거리 준수 △ 청색광을 배제한 안구보호설계 등 주요 항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6월 24일 공동 제정했다. 엘리닉은 국내산 LED칩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로 사용자의 안구에 나타나는 깜빡임을 없앴다. 논란이 된 청색광(블루라이트)를 배재했다. 아울러 정확한 LED 파장 대역을 공개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엘리닉은 660nm 파장 대역의 레드 파장과 850nm 파장 대역의 복합파장을 사용한다. 엘리닉은 안전성과 품질을 내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쏟고 있다. 지난 달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입점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한 왕홍 판촉전에 참가했다. 엘리닉은 두피부터 안면까지 종합 관리가 가능한 LED 마스크를 판매한다.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커브 디자인이 부위별 맞춤 관리를 돕는다. 옵티마이저 필터와 고용
한국후지필름 엘리닉이 오늘(28일) 23시 20분 NS홈쇼핑 T커머스 채널 NS Shop+에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론칭한다. 엘리닉은 이 제품을 39개월 렌탈 기간 월 38,900원에 선보인다. 구매자에게 30만 원 상당의 ‘베니아 하이드로 안면 앰플’과 ‘감마루트 두피 앰플’이 증정한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은 LED 480개로 구성했다. 하루 한 번 10분 동안 사용하면 얼굴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집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얼굴 피부와 두피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엘리닉 뷰티 디바이스는 LED 마스크 안구 주변에 약 15mm 높이의 아이가드가 감싸고 있는 ‘아이세이프존’을 배치했다. 내부에 빛을 이중으로 막는 아이가드를 추가해 안구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산업기술시험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와 전자파 인증, RoHS 유해물질 검사 등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