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가 비의료용 LED 마스크 대상 예비안전기준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평가에서 △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광(光)출력 △ 1~2cm 광출력 거리 준수 △ 청색광을 배제한 안구보호설계 등 주요 항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6월 24일 공동 제정했다.
엘리닉은 국내산 LED칩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로 사용자의 안구에 나타나는 깜빡임을 없앴다. 논란이 된 청색광(블루라이트)를 배재했다.
아울러 정확한 LED 파장 대역을 공개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엘리닉은 660nm 파장 대역의 레드 파장과 850nm 파장 대역의 복합파장을 사용한다.
엘리닉은 안전성과 품질을 내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쏟고 있다. 지난 달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입점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한 왕홍 판촉전에 참가했다.
엘리닉은 두피부터 안면까지 종합 관리가 가능한 LED 마스크를 판매한다.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커브 디자인이 부위별 맞춤 관리를 돕는다. 옵티마이저 필터와 고용량 배터리에서 나오는 광량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