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 춘식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춘식이의 순수한 배쓰타임’을 주제로 만들었다. 샤워할 때 느껴지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감성을 담았다. 코튼 배쓰의 깨끗한 향과 춘식이의 유쾌함을 결합했다. 용기와 패키지는 거품 목욕을 즐기는 춘식이로 꾸몄다. 아쿠아 색 용기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용기 표면에 반투명 효과를 적용해 샤워할 때 생기는 따스한 수증기를 표현했다.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는 방금 샤워한 듯 포근한 비누 향이 돋보이는 향수다. 탠저린과 버블솝 향으로 시작해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베이스 노트의 머스크와 코튼 향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깨끗하고 상쾌한 향으로 나와 여름 향수로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포맨트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에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춘식이 포토카드 1종과 춘식이 인형 사쉐를 제공한다.
에이피알이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는 향수‧퍼퓸샤워‧배스밤 3종으로 나왔다. 파도처럼 쏟아져 내리는 향기를 담았다. 코튼 허그 향에 이탈리아산 천연 레몬과 마린 향기를 더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여름 향을 선사한다. 퍼퓸 등급의 부향률을 적용했다. 향을 최대 7~8시간까지 유지한다. 향수 용기는 일렁이는 파도로 디자인했다. 파도에서 느낄 수 있는 투명하고 푸른 빛이 제품을 감싼다. 포맨트 측은 “일상에서 향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역동적인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모두 파도처럼 역동적인 리듬을 만드는 향수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포맨트(FORMENT)는 에이피알이 2017년 출시한 향기 브랜드다. 6년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섰다.
바이레도 선데이즈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시트러스 머스크 향으로 이뤄졌다. 여름의 태양 아래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함과 자유로움을 향으로 표현했다. 한여름 백일몽 속에서 몸과 마음이 무장해제된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담았다. 뜨거운 태양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감성을 나타냈다. 톱노트에서는 만다린과 캘리포니아 레몬이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전한다. 이어 네롤리와 아라비안 자스민의 꽃 향이 강렬하면서도 향긋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솜사탕 같이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가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가벼운 시트러스 향기로 나와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바이레도는 선데이즈드의 광고 캠페인을 위해 유명 사진작가 크래그 맥딘(Craig McDean)과 손 잡았다. 크래그 맥딘은 딸을 모델로 선정해 해안가 태양 아래서 춤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선명한 이미지와 아련한 느낌을 반영한 타이포그래피가 자유로운 여름 분위기를 드러낸다. 바이레도 선데이즈드는 오드 퍼퓸 향수 외 핸드크림과 여행용 헤어 퍼퓸을 한정 발매했다. 이들 제품은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