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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비첩 연향세트

궁궐의 꽃살문으로 우아하게 단장한 후 비첩 연향세트가 출시와 함께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면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후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서 한국의 문화유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 왕실 여성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궁중 예술의 가치를 한층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후 비첩 연향세트는 우리 궁의 정전 건물에서 사용하던 ‘꽃살문’ 사이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레드와 골드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2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선사한다. 특히 보틀 전체를 정교한 꽃살 무늬로 감싸고 후를 상징하는 연꽃 문양을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도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꽃살문을 금속 공예 기법으로 표현한 겉 케이스와, 왕후의 궁중정원을 한 폭의 그림으로 옮겨 놓은 듯 아름다운 꽃이 그려진 내부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경옥비단·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외부

허강우 기자

2020-09-29 16:02

세련미 더해졌다, 후 공진향:군

브랜드 상징 연꽃 로고 부착…심플&고품격 디자인 눈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럭셔리 궁중화장품 후의 남성 라인 후 공진향:군의 패키지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후 공진향:군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인 연꽃 로고를 더하고 심플하면서도 품격을 높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었다. 후 공진향:군은 황제에게 진상했던 귀한 성분과 궁중비방으로 겉은 부드러우면서도 속은 탄탄한 피부로 다스려 주는 기초 라인. 귀한 산삼 성분과 동충하초 성분을 조합 처방해 피부 활력을 보강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백금 성분이 남성의 피부를 한층 건강하게 가꿔준다. LG생활건강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자양 수분크림을 포함한 기획세트도 함께 내놨다. 후 공진향:군 자양 기획세트(3종)에서 만날 수 있는 자양 수분크림은 후의 첫 남성 수분 크림으로 황제의 피부 건강 비법으로 남성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집중 케어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 공진향:군은 끈적임 없이 발리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줌으로써 번들거림을 싫어하는 남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