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뷰티산업협회(회장 오민)가 25일(수)까지 뷰티리더 20명을 모집한다. 뷰티리더 3기와 4기 각 10명씩 선발해 백스테이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교육과 멘토링을 맡는다. 생생한 현장 실무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강사진은 △ 오민 패션뷰티 아트디렉터 △ 곽경실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큐레이터 △ 김선희 메이크업아티스트 △ 임영채 헤어아티스트 등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나 서울 거주자다. 헤어 뷰티 관련 교육을 이수 중이거나,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를 서울글로벌뷰티산업협회 이메일(sgbba@sgbeuaty.or.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모집공고의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서울글로벌뷰티산업협회는 27일(금) 지원자 면접을 거쳐 30일(월) 합격자를 발표한다. 3기 교육은 10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4기 교육은 10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교육을 이수하면 ‘2024 런웨이 투 서울 백스테이지’에 참가할 기회를 준다. 이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서울글로벌뷰티산업협회 관계자는 “뷰티리더 교육
한방 화장품 브랜드 백옥생의 새 법인 B.O.S B&H가 오는 11월 뷰티대회를 열고 미용인재 발굴에 나선다. B.O.S B&H(회장 김성철)는 지난 8월 27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 B.O.S 뷰티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임원위촉식에서는 △ 오민(러블리 앤 뷰워커 대표) 대회 회장 △ 이상훈 공동 조직위원장(B.O.S B&H 부회장) △ 김태후(뷰티엔패션 대표) 총괄운영위원장 △ 조남수(헤어911 대표) 기획총괄위원장 △ 박갑승(BOS프랜차이즈 대표) 추진위원장 등 50여명을 임명했다. “K-뷰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40년 한방 화장품의 효시 백옥생과 함께 장학금 4,000만원을 걸고 역량있는 뷰티 전문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B.O.S 뷰티 콘테스트는 오는 11월 2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총 상금 4,000만원을 내건 이 대회에는 한국‧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4개국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헤어와 피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종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