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회원의 편익과 스마트한 영업지원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아프로온’을 개발, 선보였다. 아프로온은 ‘새로운 온택트 세상을 여는 통로로 아프로존에 접속(ON)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큐레이팅한 자료의 활용을 통해 비대면 소통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로온은 방대하고 정리되지 않은 영업자료에 대해 애로사항을 겪는 회원의 의견을 반영해 이를 디지털화, 이용 편의를 높이고 그룹별 비대면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큐레이팅한 자료와 커뮤니티 기능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아프로온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앞서가는 스마트 서비스 지원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회사와 제품소개, 홍보영상 외에도 교육영상·이용 가이드 등이 담긴 자료실 △ 영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 △ 방대하면서도 영업에 꼭 필요한 자료를 클릭 한 번으로 볼 수 있어 고객 미팅이나 사업설명에서 활용성이 높다. 그룹별 커뮤니티를 갖추어 그룹의 공지사항과 스케줄 확인 또한 간편하다. 채팅방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로 대면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 ‘언&온택트’ 키워
특집 기획에 들어가며 모든 것이 바뀌었다. 철저하게 변하고 있다. 역사상 ‘바이러스’의 한 종류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에 가져온 전 세계 국가·지역의 파워와 경제, 이에 따른 생활과 문화, 소비환경을 이처럼 빠르고도 격렬하게 변화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경우는 없었다. ‘뉴노멀’ ‘언택트’(UNTACT) ‘온택트’(ONTACT) ‘비대면’ ‘홈코노미’ ‘홈뷰티’ ‘집콕생활’ ‘생활 속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그 변화의 속도와 폭 만큼이나 신조어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사회상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신조어의 탄생과 유행, 일반화 과정은 소비생활의 변화를 여실히 반영하기 마련이다. ‘우한 폐렴’이라는 최초의 용어에서 시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거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국내 공식용어는 코로나19)으로 확정하기까지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체성을 규정하기도 수없는 혼선을 겪었던 것 역시 사실이다. 그만큼 코로나19는 미증유의 사태로서 전 세계를 휩쓸며 말 그대로 인류의 ‘모든’ 것을, 절대적이고도 완전하게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모닝은 창간 4주년 특집으로 전무후무한 역사적 사태에 직면한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냉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