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 티르티르 쿠션은 올리브영N 성수를 포함한 주요 매장에서 16가지 색상을 판매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6가지 색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하기 편한 미니 쿠션도 출시한다. 티르티르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23일 올리브영N 성수에서 쿠션을 40% 할인한다. 28일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미니 쿠션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아마존 뷰티 1위에 오른 제품이다. 피부의 붉은기‧잡티‧다크서클을 커버한다. 매끈한 윤광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한다. 모든 피부 톤을 아우르는 다양한 색상을 보유해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 났다. 회사 측은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를 올리브영N 성수에서 국내외 소비자를 맞을 예정이다. 시코르와 티르티르 홍대‧성수에 가도 쿠션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영N 성수’가 문을 연다. 올리브영은 서울 성수동에 혁신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22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3이다. 올해 2월 준공된 팩토리얼 성수 건물에 들어섰다. 올리브영N 성수는 면적 약 1,400평(4628㎡)으로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총 5개층이며 1층부터 3층까지 판매 공간으로 운영한다. 매장은 △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렌드파운틴’ △ 부문별 12개 전문관 △ 한정판 제품을 파는 ‘더 코너 굿즈숍’ △ K팝 아티스티 팝업스토어 ‘케이팝 나우’ 등으로 구성했다. 뷰티체험 공간인 △ 스킨핏 스튜디오 △ 메이크업 스튜디오 △ 터치업 바 등도 마련했다. 커넥트 스튜디오에선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 협력사와 바이어 등을 위한 네트워킹‧세미나 공간도 준비했다.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는 VIP 회원용 공간이다. 특화 F&B 메뉴와 뷰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다국어로 매장을 안내하고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한다. 영어로 상품명을 표시한 전자라벨도 적용했다. 올리브영N 성수는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매장이다. N은 △ 미래 지향성을 나타내는 새로움(New)‧다음(Ne
올리브영 ‘러닝 CON’이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러닝 CON은 올리브영이 올해 신설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움(learning)을 위한 콘퍼런스 겸 콘서트(Conference & Concert)를 뜻한다. 올리브영 임직원이 강사이자 수강생으로 참여해 지식을 공유한다. 교육 주제는 △ 트렌드 리딩 △ 강한 실행력 △ 협업·소통 △ 함께 성장 등이다. 올리브영은 본사‧매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러닝셀‧러닝P!CK‧ GLC 등이다.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스터디 그룹 ‘러닝크루’도 운영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임직원 스스로 배움에 참여하며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함께 성장’ 문화를 발판 삼아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1995년 제정했다. 국내 인적자원개발과 교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
제로이드 선크림 2종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진출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지 3개월 만이다. 제로이드(ZEROID)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8월 데일리 선크림과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했다. 이들 제품은 2022년 3월 출시 후 ‘병원 선크림’으로 입소문 났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순한 선크림으로 알려지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데일리 선크림'과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은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순하게 보호하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9S' 성분이 함유됐다. 데일리 선크림(SPF50+, PA++++)은 식물성 스쿠알란과 마데카소사이드가 들어있다. 자외선을 자극 없이 차단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가 약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SPF30, PA++++)은 물 세안으로 깔끔히 제거된다.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밀착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을
아이레시피가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입점 제품은 △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 △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 △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 등이다. 아이레시피(irecipe)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OEM‧ODM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1회 사용 시 블랙헤드 59.7%, 화이트헤드 57.5%를 개선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96.8% 세정한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세라플렉스®(CERAPLEX®)를 함유했다. 피부장벽 유사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 담아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PEG(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면서 피지 세정력은 강화했다. 아이레시피는 22일 서울 성수동에 들어서는 올리브영N성수에 클렌징 밤을 선보인다. 올리브영N성수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매장이다. 클렌징 체험존에 수전 매대를 설치한 점이 특징이다.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써본 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올리브영이 창립 25주년을 ‘2024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펴냈다. 임팩트 리포트(Impact Report)는 올리브영의 ESG 경영 성과와 의지를 담았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주제인 △ 협력사 △ 고객 △ 지역사회 △ 임직원 △ 환경 분야 활동을 소개했다. 올리브영은 협력사 영역에서 △ 글로벌 마케팅 △ 라이브 플랫폼 지원 등을 진행했다고 보고햇다. 중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클린뷰티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마스크팩‧패드 시장을 육성한 사례도 설명했다. 아울러 ESG펀더멘털 파트에 △ 준법 윤리 △ 정보 보호 △ 품질경영 성과를 정리했다. 올리브영의 성장사는 각종 수치와 외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 Standards 2021에 따라 작성했다. 독립 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바탕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올리브영은 임팩트 리포트 발간을 시작으로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고,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임팩트 리포트는 올리브영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경영 전반에 내재
올리브영이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혁신매장을 공개한다. 올리브영은 11월 22일 서울 팩토리얼성수에 초대형 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선보인다. ‘올리브영N 성수’는 혁신매장인 ‘올리브영N’의 1호점이다. N은 올리브영의 미래 지향성을 나타내는 새로움(New)과 다음(Next)을 뜻한다. 새 브랜드‧트렌드를 키우는 둥지(Nest), 소비자‧협력사와 관계(Network) 등도 상징한다. 올리브영은 이곳을 글로벌 K-뷰티 랜드마크로 키운다. 기존 올리브영 매장과 다른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매장은 총 5층이며, 각 층별 특화 공간을 구성했다. 1층은 상품 판매가 아닌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팝업 전용 공간과 ‘올리브영 브랜딩 굿즈샵’ 등을 마련한다. 굿즈샵에선 올리브영N 성수 전용 소품을 판매한다. 2~3층은 올리브영이 선정한 뷰티&헬스 상품이 입점한다. 4~5층에는 올리브영 멤버스 고객을 위한 라운지와 입점 협력사용 네트워킹 공간을 조성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N 성수를 중심으로 리테일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K-뷰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지역 상생을 위해 부산시와 손잡았다. 올리브영은 부산시와 청년응원 프로젝트 ‘영부산’을 진행한다. 영부산(YOUNG BUSAN)은 부산시와 올리브영이 만든 시민 참여 프로젝트다. 올리브영은 부산에서 성장 중인 청년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첫 번째는 일러스트 작가 노콩과 만든 ‘부산 기프트 카드’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부산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의 모습을 담았다. 노콩은 SNS에 부산을 따뜻한 감성으로 소개하는 청년 작가다. 부산 기프트 카드는 25일 올리브영 서면타운에서 공개된다. 11월부터 부산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 84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올리브영은 부산청년응원박스를 제작한다. 부산에서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을 지지하기 위해서다. 올리브영 측은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필수 여행지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부산 지역 올리브영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국제 관광도시 부산과 상생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25일 서면타운점을 확장 이전했다. 부산에 있는 올리브영 가운데 최대 규모 매장이다. 1층은 색조화장품으로 구성했다. 인디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AI기반
올리브영이 서울 동자동 본사에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열었다. 올영라이브는 올리브영이 2019년 10월 선보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이다. 올해 상반기 올영라이브 시청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42%, 주문액은 33% 증가했다. 올영라이브 프로그램은 △ 뷰티 전문가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코덕의 파우치’ △ 크리에이터선정 제품을 소개하는 ‘올영마켓’ △ 신제품 ‘쇼케이스’ 등이다. 올영세일과 연계한 방송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올영라이브 스튜디오에서 브랜드사가 방송을 실시하도록 지원한다.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는 라이브커머스를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올리브영 소속 프로듀서들이 브랜드사에게 방송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가 올영라이브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도록 돕겠다. ‘파트너 라이브’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송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10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말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한다. 올리브영은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열고 2030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노화를 관리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이 15일까지 서울 서교동(마포구 와우산로 21길 37 1층)에서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매장은 ‘피부 고민은 올리브영에게 맡기고, 피부 시간은 저축하는’을 주제로 구성됐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힐보‧아누아‧이니스프리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1일(금)부터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킨케어‧마스크팩을 3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제공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미백 WEEK’, 18일부터 22일까지 ‘모공 WEEK’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저속노화가 M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슬로우에이징이 핵심 뷰티 트렌드로 부상했다. 노화가 나타나기 전부터 모공‧미백‧기미‧잡티‧흔적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루틴이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블루 쿠션 4세대’를 리뉴얼 출시했다. 블루 쿠션 4세대는 지난 2020년 마그네틱 피팅 쿠션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비레디의 스테디셀러.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한 남성 쿠션이다. 기존 제품의 장점은 강화하고 스킨케어 성분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숨 쉬는 듯한 가벼움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준다. 기존 제품 대비 유연해진 화장막으로 끼임이나 들뜸 없이 손쉬운 발림성과 편안한 지속력을 가진 것이 특징. 커버 파우더 분산 기술로 뭉침 없는 균일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레디만의 독자 성분 ‘Blue Skin-Optimizer™ 기술’을 적용,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는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뉴트럴 톤 5가지 컬러로 구성해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비레디 브랜드 담당자는 “20대 남성 고객의 대표 피부 고민이라고 할 트러블·모공·블랙헤드·피지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 가능하다”며 “1차 피부 자극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외부 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큰이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는 환하고 깨끗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보색 원리를 적용해 맞춤형 피부톤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펴발리며 얇게 밀착한다. 미백‧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이다. 색상은 △ 어두운 노란기와 칙칙함을 가리는 ‘아이시 블루’ △ 다크서클과 색소침착을 커버하는 ‘소프트 레몬’ 등 두 가지다. 입큰 관계자는 “7월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를 출시했다. 뷰티 유튜버들에게 입소문 나며 초도물량이 조기 매진됐다. 소비자 요청에 따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스 명가의 자부심을 살려 품질을 끌어올렸다. 톤 보정은 물론 수분‧화이트닝‧선케어 기능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