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025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리브영의 2024년 경영활동을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분석해 작성됐다. 사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속가능성의 재무적 효과 등을 평가했다. 올리브영은 보고서를 국문·영문 두 가지 언어로 발행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이해관계자의 범위가 국내에서 해외까지 넓어져서다. 올리브영은 사업을 심층분석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세가지 사업 전략을 도출해 보고서에 담았다. △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도 △ 파트너 상생경영 △ 옴니채널 강화 등을 중점 소개했다.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도’에선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통한 중소 브랜드 성장 사례를 다뤘다. 방한 관광객의 쇼핑성지로 떠오른 올리브영 매장도 실었다. ‘파트너 상생경영’에선 올리브영과 브랜드의 동반성장 사례를 다뤘다. 올리브영이 운영하는 브랜드 생애주기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옴니채널 전략 강화’에선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의 역할을 조명했다. 소비자들의 쇼핑 접근성을 높이는 ‘오늘드림’과 도심형 물류센터(MFC) 등도 제시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한해 진행한
올리브영이 11월 16일까지 셔터브리티 6기 300명을 모집한다. 셔터브리티(Shutterbrity)는 올리브영 앱에서 활동하는 크레에이터를 말한다. 앱에 있는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 뷰티 쇼핑 콘텐츠를 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셔터브리티는 올리브영 앱이나 매장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셔터브리티 6기는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2026년 상반기까지 뷰티‧헬스‧웰니스 콘텐츠를 제작‧보급하며 소비자와 소통한다. 올리브영은 셔터브리티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교육부터 상품 협찬까지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2023년 말 셔터를 선보이고 매년 셔터브리티를 선발했다. 셔터브리티 6기와 함께 뷰티&헬스 콘텐츠를 확대하며 앱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미라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리브영은 이달 사회공헌 브랜드 미라클(ME:RACLE)을 선보였다. 미라클은 ‘나(Me)에서 시작한 아름다운 변화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뜻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미라클의 파트너로 자립준비청년을 선정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시설 보호가 끝난 후 홀로 사회에 나서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정서적‧경제적 단절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올리브영은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K-뷰티와 웰니스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서다.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이 퍼스트 미라클’이다. 이는 K-뷰티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실무 중심의 뷰티교육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0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공고는 올리브영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12월 마이 퍼스트 미라클 발대식을 연다. 이어 내년 4월까지 5개월 간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과 스킨케어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올리브영N 성수와 센트럴 강남타운 등에서 활동하는 뷰티 컨설턴트가 현장형 교육을 펼친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올리브영이 트렌드 리포트를 정기 발간한다고 밝혔다. 트렌드 리포트에는 K-뷰티 소비패턴 분석을 비롯한 여러 주제를 담는다. 뷰티업계 종사자부터 소비자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첫 번째 트렌드 리포트로 ‘당신의 가을은 안녕하신가요?’를 발표했다. 올리브영의 5개년 자료와 기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가 뷰티&헬스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선케어‧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 매출 변동과 제형‧기능별 수요 변화도 소개했다. ‘당신의 가을은 안녕하신가요?’ 보고서는 올리브영 기업 홈페이지(https://corp.oliveyoung.com) 내 트렌드→인사이트 스튜디오(https://corp.oliveyoung.com/ko/trend/insight-studio/3?category=TRD_SURF)에서 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해마다 1억 개 이상 쌓이는 내부 데이터가 쌓인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트렌드 분석 리포트를 펴낼 예정이다. 연 1회 제작하는 ‘뷰티·헬스 트렌드 키워드’와 ‘트렌드 리포트’를 바탕으로 K-뷰티를 입체적으로 조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26일까지 서울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샤워케어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올리브영 헤바 라운지’에선 헤어‧바디케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라보에이치‧피노‧일리윤‧넛세린 대표 제품 40여종을 선보인다. 헤어‧극손상모‧트러블‧탄력 특화 제품을 전시했다. 방문객은 개인별 고민 체크리스트를 작성 후 체험존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헤어라인 채우기’, ‘손상모 리본 터널 체험’도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체험존 미션을 완수한 방문객에게 애프터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굿즈와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샤워를 통한 자기관리 문화가 퍼지고 있다. 샤워 트렌드가 위생용과 힐링용으로 나뉘는 추세다. 아울러 SNS에서 스키니피케이션과 글래스헤어 키워드가 강세다. 헤어‧두피 전문 제품과 모발 윤기 아이템도 인기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자가 최신 샤워 제품과 트렌드를 경험하도록 이색공간을 기획했다. 샤워와 헤어관리를 통해 뷰티루틴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10월 한달 동안 ‘한층 더 아름답게 올영에서 케어헤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어헤바’는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춰 기능성 보디‧헤어 제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올리브영은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까지 ‘헤어바디 특가’를 열고 70종을 추가 할인한다.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올어바웃 헤어바디 위크’는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헤어‧보디제품 2000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기능성 헤어‧보디케어 제품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1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올리브 키트 헤어바디 에디션’을 선착순 증정한다. 키트에는 ‘피노 프리미엄 터치 헤어 마스크’와 ‘넛세린 아로마 넛 슬림핏 바디로션’ 등이 들어있다. 올리브영은 3일부터 26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스페셜 샤워케어 라운지’를 주제로 꾸몄다. △ 넛세린 △ 라보에이치 △ 일리윤 △ 피노 등의 헤어‧보디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올리브영 측은 “헤어‧보디케어를 포함한 퍼스널케어 부문의 최근 3년 매출이 20% 증가했다. 헤어 토닉‧앰플과 기능성 보디 제품 수요
올리브영이 압구정로데오점을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으로 새단장했다. 매장은 기존보다 5배 큰 860m2(260평) 규모다. 외국인 미용관광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매장을 확장했다. 또 매장 위치를 압구정로데오역과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은 총 3개층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미용관광객의 니즈에 맞춰 상품을 진열 공간을 설계하고 상품을 배치했다. 1층은 색조화장품, 2층은 퍼스널케어(헤어·바디케어)와 웰니스, 3층은 기초화장품 전문이다. 화장품부터 이너뷰티 상품과 뷰티디바이스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마스크팩 존은 명동타운 대비 2배 키웠다. 시트 마스크부터 겔마스크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노프랍‧어나더페이스‧웰더마‧하우스오브비 등 올리브영 단독 입점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집중 소개한다. K-뷰티 체험공간도 강화했다. 미용시술 전 후 K-뷰티를 쇼핑하는 관광객을 고려해서다. 3층 뷰티 카운셀링 공간을 방문하면 올리브영 컨설턴트가 스킨 스캔(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기를 통해 두피와 퍼스널컬러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은 내외국인 모두 즐겨찾는 매장이다. 미용관광 상권에 맞게 매장을 개선해 오늘(30일)
올리브영이 산리오 큐티런 팝업매장을 연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21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28일까지 매장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산리오˟올리브영 큐티 런 RUN&GLOW’을 주제로 꾸몄다. 20일 열리는 ‘산리오˟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이하 큐티 런)과 연계한 공간이다. 큐티 런은 올리브영이 산리오 캐릭터와 공동 기획한 마라톤 행사다. 이번 큐티 런 팝업스토어는 ‘마라톤’ 콘셉트로 구성했다. 방문객은 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는 배번표를 받는다. 이어 △ 워밍업 존 △ 리프레싱 존 △ 부스팅 존 △ 러너스 하이 존을 방문한다. 올리브영은 네 가지 체험존을 모두 참여한 이들에게 완주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닥터지‧메디힐‧어뮤즈‧웨이크메이크 견본품과 산리오 스티커 키트다. 부산 팝업매장에선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매장 체험객에게 올리브영 부산 지역 매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올리브영 부산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팝업매장 방문 시 ‘딜라이트 프로젝트’에서 출시한 ‘씨앗 호떡 달고나’ 또는 ‘바나나 빨미까레’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팝업매장에서 큐티런 굿즈도 판매한다. ‘필리밀리 큐티 런 에디션’은 가
성분뷰티와 팩클렌저가 올영세일 키워드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나타난 특징을 분석했다.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성분뷰티 상품이 잘 팔렸다. 기능성 헤어·보디케어 상품도 매출을 올렸다. 몸과 두피를 얼굴처럼 꼼꼼히 관리하는 흐름이 영향을 미쳤다. PDRN·펩타이드‧나이아신아마이드 검색량 급증 스킨케어 분야에서 성분뷰티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모공‧기미‧잡티‧흔적 등 피부 고민에 맞춰 성분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선 화장품 성분 검색량이 많아졌다. 지난해 9월 올영세일에 견줘 PDRN 검색량은 695% 증가했다. 펩타이드 검색량은 72% 늘었다.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지 조절용 징크(Zinc) 검색량은 65% 뛰었다. 성분을 강조한 보디제품도 소비자 장바구니 한켠을 차지했다. 넛세린 괄사 세럼과 비욘드 바디타민 로션이 매출을 올렸다. 클렌저+스킨케어 ‘팩클렌저’ 인기 클렌징 분야에선 팩클렌저가 시선을 모았다. 팩클렌저는 팩과 클렌징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얼굴에 바른 채 두면 보습·탄력 등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올영세일에서 팩클렌저 검색량은 지난해
올리브영이 멤버 혜택을 강화한다. 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에게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특가전을 확대한다. 올리브 멤버스는 올리브영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멤버 등급은 누적 구매액 기준 △ 골드(100만원 이상) △ 블랙(70만원~100만원 미만) △ 그린(40만원~70만원 미만) △ 핑크(10만원~40만원 미만) △ 베이비(10만원 미만) 등 5개로 나뉜다. 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의 승급주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다.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2만4000원의 할인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로레알코리아의 멤버십 ‘마이 뷰티 박스’와 연동해 추가 혜택을 준다. 올리브영에서 키엘‧랑콤‧비오템‧라로슈포제‧어반디케이‧케라스타즈 6개 브랜드 구매 시 CJ ONE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매달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리브 데이’를 연다. 멤버 대상 특가 행사로 △ 상품 할인 △ 장바구니 쿠폰 △ CJ ONE 포인트 적립 등을 실시한다. ‘올리브영 페스타’와 ‘산리오×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예매 기회도 준다. 골드와 블랙 등급을 위한 서비스도 늘렸다. 골드 올리브 회원은 올리브영N 성수에 있는 라운지를 월 1회, 동반인 최대 3
올리브영이 29일(금)부터 9월 4일까지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선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전을 신설하고 쿠폰을 확대했다. 쿨링화장품‧데오도란트부터 가을 메이크업 제품까지 2만여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가나디‧산리오‧짱구 캐릭터 상품과 대용량‧기획 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50종 30% 할인 ‘Luxe Edit 스페셜 위크’는 올리브영이 새롭게 도입한 프리미엄 브랜드 기획전이다. △ 로레알프로페셔널 △ 모로칸오일 △ 시미헤이즈뷰티 △ 어반디케이 △ 케라스타즈 △ 크리니크 △키엘 △ 프리메라 △ 헤라 등 11개 브랜드의 상품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매일 특정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 브랜드 데이 특가 △ 깜짝 특가도 진행한다. K-뷰티 대표 상품을 7일 동안 할인하는 △ 스테디셀러 특가 △ 신상 특가도 준비했다. ‘브랜드 데이 특가’ 혜택도 풍성하다. 매일 1~3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추가 할인한다. 대표 상품 1종은 하루 동안 ‘깜짝 특가’에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 어뮤즈 △ 투쿨포스쿨 △ 클리오 △ 아누아 △ 라로슈포제 △ 바이오더마 △ 달바 등이다. ‘스
올리브영이 쇼핑 큐레이터 제도를 도입했다. 소비자가 올리브영 추천 제품을 SNS에 소개하는 방식이다. 공유 링크를 생성해 SNS 등에 퍼트리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링크 클릭 후 24시간 내 구매 시 판매 금액의 최대 7%를 콘텐츠 수익금으로 지급한다. 링크에서 추천 제품을 바로 구매하면 7%, 링크 클릭 후 다른 제품을 사면 3%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소비자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입소문 효과를 노리고 있다. 쇼핑 큐레이터를 통해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강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에 참여하려면 올리브영 앱을 접속하면 된다. ‘큐레이터 활동 시작하기’를 누르고 약관에 동의하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 추천 제품을 고르면 개인별 고유 URL이 발급된다. 이를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틱톡 등에 게시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9월 30일까지 쇼핑 큐레이터 수익금 상위 103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1~3위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100명에게는 CJ ONE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쇼핑 큐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앱 이벤트 페이지에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