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비수도권 투자를 강화한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2026년 비수도권 지역에 1,23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금은 신규 매장 출점과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한다. 투입금은 2023년에 비해 3배 이상 증액했다. 매장 관련 투자금은 전년 대비 36% 늘었다. 올리브영은 지역 매장에 예산을 투입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전략이다. 또 경산센터와 지방 MFC(도심형 물류 거점) 운영을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부산·제주·대전 등 지역 거점 매장 대형화 올리브영은 비수도권에 100평 이상 대형 매장 43개를 배치한다. 신규 출점이나 리뉴얼 매장이 포함된 수치다. 지역 특색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K뷰티 랜드마크를 전국에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제주·경주 등 주요 관광 거점에는 ‘글로벌 특화 매장’을 조성한다. 경상·전라·충청권에는 대형 거점 매장을 만든다. 최근 올리브영은 경산센터에 물류 설비 투자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권역에 24시간 배송을 강화했다. 올해 안에 제주도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도민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 올리브영
올리브영이 13일 선보인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새벽의 올영타운’이 누적 조회수 40만 회를 돌파했다. ‘새벽의 올영타운’은 밀레니얼 세대의 뷰티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는 영상 콘텐츠다. 올리브영의 대표 매장인 홍대점을 배경으로 삼았다. 13일과 14일 공개한 1~2회에서는 가수 이지혜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뷰티 멘토로 출연했다. 이들은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올리브영 매장 제품을 활용한 해법을 제시했다. 화장에 대한 외부 시선으로 고민하는 남성 댄서와 업무에 지루함을 느끼는 뷰티 에디터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4회로 구성했다. CJ ENM이 운영하는 tvN 유튜브 채널인 ‘tvN D Story’에서 방영한다. 20일과 21일에는 ‘좋은 첫인상을 원하는 남자 신입사원’, ‘돈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미대생’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타운 매장을 알리기 위해 예능을 만들었다. 내년에도 타운 매장에 특성별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타운 매장은 제품과 큐레이션, 새로운 경험을 강조했다. 프리미엄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폭넓은 제품을 갖췄다. △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더마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