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10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말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한다. 올리브영은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열고 2030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노화를 관리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이 15일까지 서울 서교동(마포구 와우산로 21길 37 1층)에서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매장은 ‘피부 고민은 올리브영에게 맡기고, 피부 시간은 저축하는’을 주제로 구성됐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힐보‧아누아‧이니스프리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1일(금)부터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킨케어‧마스크팩을 3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제공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미백 WEEK’, 18일부터 22일까지 ‘모공 WEEK’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저속노화가 M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슬로우에이징이 핵심 뷰티 트렌드로 부상했다. 노화가 나타나기 전부터 모공‧미백‧기미‧잡티‧흔적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루틴이
올리브영이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연남방앗간에서 클린뷰티 팝업매장을 연다. 클린뷰티 팝업매장은 ‘나·지구·동물을 지키는 다정한 힘, 다정력(力) 하우스’를 주제로 꾸몄다. 올리브영의 친환경 정책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팝업매장 입장권을 화장품 공병으로 대체했다. 플라스틱 공병을 1층 뷰티사이클 수거함에 기부하면 입장할 수 있다.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은 공병 없이 입장 가능하다. 아티스트 275C는 아트워크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해 올리브영이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작품으로 구현했다. 클린뷰티 체험존에서는 △ 구달 △ 라운드랩 △ 라운드어라운드 △ 아누아 △ 더랩바이블랑두 △ 토리든 △ 아비브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클린뷰티 육성에 나섰다. 2020년 ‘올리브영 클린뷰티’ 기준을 정하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클린뷰티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윤리소비 제품을 소개했다. 쳤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제품의 지난 해 매출은 1년여 만에 40% 이상 증가했다. 2021년 연 매출 1천억 원대의 대형 카테고리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은 클린뷰티 팝업매장 방문객에게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6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설문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