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노들섬 일대에서 진행됐다. 올리브영 측은 행사에 약 3만 7천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약 3만3천명과 뷰티산업 종사자‧관람객‧바이어 3천7백명을 합친 수치다. 참가자들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브랜드부터 인디뷰티까지 다양하게 체험했다. △ 슬로우 에이징 △ 이너뷰티 △ 액티브 스킨케어 등 주제별 부스관에서다. 퓨처 커넥트(Future Connect) 행사에선 ‘K뷰티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전수했다. 홍기은 올리브영 글로벌커머스사업부 경영리더는 ‘세계 뷰티시장의 변화와 올리브영의 글로벌 전략’을 소개했다. 뷰티성분 트렌드와 화장품 규제‧통관 강의도 이어졌다. 이진수 씨엠에스랩 대표는 “해외시장 인사이트부터 통관 지식까지 다양한 실무정보를 습득했다. 브랜드의 해외진출 성패는 대표‧실무자의 네트워킹 능력에 달려있다. 올리브영을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체험형 토크쇼 ‘뷰티&헬스 딥다이브’도 열렸다. 인플루언서와 뷰티 전문가의 △ 토크쇼 △ 메이크업 시연 △ 원데이 클래스 등이 호응을 얻었다. 아렌시아 세션에 참석한 20대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오늘(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체험형 뷰티&헬스 행사다. 한강 노들섬 3500평 규모의 야외 공간에서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관람객은 보물섬을 주제로 꾸민 공간에서 K뷰티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자연 공간에 몰입형 콘텐츠를 배치해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이은정 올리브영 브랜드크리에이티브 센터장은 "2019년부터 올리브영 페스타를 열며 노하우를 쌓았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1,600만 올리브멤버스를 위한 축제이자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이정표다. 브랜드사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의 부스관은 뷰티&헬스와 큐레이션 두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뷰티&헬스관은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퍼스널케어 △ 헬시라이프 △ 럭스에디트 등으로 나뉜다. 총 84개 부스에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브랜드와 인디뷰티 등을 소개한다. 큐레이션 부스에선 △ 슬로우에이징 △ 액티브스킨케어 △ 루트뷰티(두피·탈모 케어) △ 이너뷰티 등을 제시한다.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뷰티&헬스 브랜드 108개를 체험하는 자리다. 뷰티‧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뷰티테인먼트(Beauty-tainment) 축제로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노들섬 일대 야외에서 제품과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은 2019년부터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페스타와 어워즈를 분리해 진행한다. 올리브영 페스타에 체험 요소를 강화해 뷰티&헬스 축제로 만든다는 목표다. 유망 H&B 브랜드부터 뷰티클래스‧문화공연‧K푸드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보물섬’을 주제로 기획했다. 보물찾기하듯 부스를 탐험하라는 의미다. 올리브영은 방문객에게 지도‧가방‧우산‧생수 등을 담은 어드벤처 키트를 제공한다. 뷰티클래스 ‘뷰티&헬스 딥다이브’도 매일 운영한다. 5월 21일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조효진과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이 무대에 올라 베이스 화장 비법을 알려준다. 매일 오후 6시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인디가수 공연과 뷰티토크쇼도 연다. 행사 입장권은 23일 오후 12시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이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를 연다.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는 시상식과 축제를 결합한 행사다. 한 해 동안 인기를 모은 뷰티&헬스 제품을 시상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79개 브랜드가 참여해 부스를 열었다.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관’에는 34개 부문의 수상 제품 138개를 전시했다. 올리브영 연간 구매자료 1억5000만 건을 분석해 제품을 선정했다. 스킨케어‧메이크업‧헬스케어‧퍼스널케어‧럭스에디트 공간과 여성제품 큐레이션 공간인 ‘W케어 서비스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헬스‧클린뷰티‧슬로우에이징‧더모코스메틱을 모은 연합관도 마련했다. 구달‧닥터지‧라운드랩‧롬앤‧마녀공장‧아비브‧아이소이‧클리오‧토리든 등은 체험형 부스를 꾸렸다. 올해 신설한 ‘트렌드 랩’에서는 내년 뷰티&헬스 시장 트렌드로 ‘바운드리스’(Boundless, 끝없는)를 제안했다. 뷰티‧헬스와 오프라인‧온라인 간 경계가 흐려진다는 의미에서다. 이들 분야는 서로 결합하고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창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 회사 역사를 아트워크(시각 예
‘2022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가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는 한 해의 뷰티‧건강 트렌드를 보여주는 행사다. 소비자 구매 자료를 분석해 인기 제품을 선정한다. 4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페어’로 꾸몄다. 구매 데이터에 1억 건을 바탕으로 31개 부문에서 수상 상품 128개를 뽑았다. 수상작을 전시한 어워즈관부터 △ 메이크업관 △ 프리미엄관으로 구성했다. 여성 건강 상품을 제안하는 ‘W 케어존’은 올해 신설했다.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부스는 약 60여 개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Santa’s Village)’를 주제로 삼았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입장권은 25일 정오부터 올리브영 앱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관람 회차를 올해는 2회로 줄였다. 회당 관람 시간을 세 시간 반에서 다섯 시간 반으로 두 시간 늘려 혼잡도를 낮췄다. 회사 측은 “올 한해 뷰티 & 헬스 트렌드를 이끈 상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올리브영
올리브영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연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뷰티&헬스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다. 올리브영 어워즈를 2019년부터 확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행사 주제는 ‘올리브영 어뮤즈먼트 파크’(AMUSEMENT PARK)로 놀이공원을 뜻한다. 약 1천5백평에 올리브영 캐슬과 뷰티 원더랜드를 구성한다. 포토존과 체험 부스 등으로 꾸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작도 선보인다. 구매 데이터 1억건에 기반해 28개 부문에서 제품 135개를 선정했다. 올리브영의 헬스앤뷰티 큐레이션도 테마별로 제시한다. △ 보태니컬 가든(스킨케어) △ 미러 월드(메이크업) △ 버블 랜드(퍼스널케어) △ 액티비티 파크(헬스케어) 등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올해 유행을 이끈 브랜드 70여 개를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1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에서 행사 입장권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본 티켓은 11월 15일 오후 12시부터 판다. 관람 시간은 △ 오전(9시~12시 30분) △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