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K-뷰티 체험매장 ‘홍대타운’ 첫선
뷰티 체험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이 26일 문 연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세 개 층으로 구성됐다. 영업면적이 991㎡로 서울 명동타운(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홍대입구역 2호선 8번 출구에서부터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은 홍대타운을 체험 특화공간으로 기획했다. 1층 ‘콜라보 팝업존’에서는 매달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영화‧게임‧캐릭터 등을 선보인다. 뷰티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1020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층에선 MD 추천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미엄 브랜드를 판매한다. △ 럭스 에디트(Luxe Edit) 공간 △ 인기 향수를 시향하는 ‘프래그런스바’ △ 주목받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트렌딩나우존’ 등으로 이뤄졌다. 3층에선 기초 화장품을 판매한다. △ 남성 고객용 ‘맨즈토탈존’ △ 헤어스타일링바 △ 외국인 소비자용 ‘K뷰티나우존’ 등을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2030세대 감성에 맞게 설계했다. 홍대 스트리트 문화를 재해석해 매장에 반영했다. 건물 안팎을 미디어 파사드‧케이팝‧그래피티 아트 등으로 장식했다. 올리브영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