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는 올리브영 입점 하루 만에 초도물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제로이드는 8월 26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진출했다. 입점 제품은 △ 인텐시브 크림 △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앰플 △ 수딩 크림 등이다. 이 브랜드는 병의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2002년 출시 후 전국 피부과의 약 70%, 소아과의 80%에 진출했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8월 26일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에서 목표 매출을 약 300% 초과 달성했다. ‘병원 화장품 NO.1’이라는 명성에 맞게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정 받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지갑을 연 소비자가 4백만 명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1일부터 오늘(7일)까지 진행하는 가을 맞이 ‘올영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했다. 올영세일 1일부터 6일까지 온·오프라인서 구매한 고객 수는 4백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직전 세일 대비 1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세일에서는 알뜰 쇼핑족이 늘었다. 또 온·오프라인별 구매 상품과 소비 흐름이 다르게 나타났다.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립틴트‧향수‧마스크팩이 잘 팔렸다. 여러 가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체험 후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몰에서는 토너(스킨)‧헤어 트리트먼트 대용량 기획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추석 선물을 위한 고급 화장품 구매도 두드러졌다. 소비 패턴이 가성비와 프리미엄 두 가지로 갈렸다. 아울러 소비자는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으로 클렌징‧미용소품 등을 샀다. 1일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7만 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리브영 측은 “올영세일은 계절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매장‧온라인몰‧앱‧오늘드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해 편리하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올영세일 총공세에 나섰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 가동하며 상반기 결산 할인 행사 열기를 높이고 있다. 올리브영은 오늘(7일) 밤 8시 올라이브에서 올영세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올라이브에서 올영세일 특가 제품을 소개한다. 선착순 히든 딜과 경품 응모 행사도 연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추첨해 △ 생로랑 라지 모노그램 플랩 지갑(1명)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2명) △ 올라이브 판매 제품(30명)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년에 네 번 올영세일을 열고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할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올라이브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를 출시한다. 2013년 선보인 보타닉힐보를 7년여 만에 새단장했다. 바이오힐 보(BIOHEAL BOH)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생물학과 피부 과학을 결합한 ‘바이오 더마톨로지’(Bio-dermatology)’에 바탕해 전문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탄력 케어를 위한 프로바이오덤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 등을 담았다. 2030 세대에게 각광받는 이들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 독점 특허 성분을 강화해 제품 효능을 끌어올렸다. 올리브영은 내달부터 바이오힐 보 15종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이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바이오힐 보 주요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 더블 기획세트 구매 시 시카 판테놀 블레미쉬 클렌저를 선착순 증정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피부 고민과 노화에 대응하는 바이오힐 보를 론칭했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폭설과 한파가 반복됐던 1월. 찬 바깥바람과 실내 난방에 반복 노출되는 피부는 쉽게 거칠어진다.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코어를 탄탄하게 하는 이들이 늘었다. 건조한 피부에 대응하는 수분‧탄력 화장품이 H&B 스토어 매출을 이끌었다. 가성비를 높인 아이 팔레트가 다시 유행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올리브영 기초 부문에서는 기능성 보습 제품이 매출을 이끌었다. 피부 진정과 항산화‧유산균 성분을 담은 △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 아벤느 트릭세라 뉴트리-플루이드 로션 △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진정보습 크림 등이 1~3위를 휩쓸었다. 겨울철 생활보습용으로 나온 이들 제품은 ‘제형은 가볍게, 보습감은 오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 대응하는 마스크팩과 패드도 인기를 끌었다.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가 홈케어족의 피부 진정을 위한 필수 팩으로 자리 잡았다. 겨울철 늘어지기 쉬운 모공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모공 세정과 타이트닝 효과를 내세운 △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 드림웍스 슈렉 아임 더 리얼 슈렉팩이 매출을 올렸다.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컬러그램 로지 톤업 크림이 새롭게
“습기를 물리쳐라!” 90% 가까운 습도를 기록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휴가철 ‘습기와의 전쟁’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올 여름 뷰티 키워드는 ‘안티-습기’로 꼽혔다. 파우더‧티슈‧드라이 샴푸 등 피부와 헤어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관리하는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이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매출을 살핀 결과 안티-습기 품목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역대 최장 기간 장마에 마스크 착용이 겹치면서 땀과 끈적거림을 제거할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광복절 연휴 기간에는 얼굴‧헤어‧보디 등 부위별 제품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대표 제품은 파우더 팩트다. 모공을 메워 번들거림을 잡는 파우더 팩트가 휴가지 필수품으로 떠오르며 매출이 36% 늘었다. 올리브영 인기 상품 100위권에 △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피니쉬 파우더 등이 진입했다. 보디와 헤어 부문에서도 ‘보송함’을 강조한 제품이 잘 팔렸다. 데오도란트 매출은 27% 증가했다. 특히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데오 티슈 매출은 이 기간 4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은 ‘MS44 슈퍼 쿨링 파우더 시트’다. 습기로 인해 기름진
올리브영이 8일부터 14일까지 ‘모두의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표적인 선물로 꼽히는 향수와 남성화장품 외 색조‧더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남성 부문에서는 올인원 스킨케어부터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하는 색조 화장품, 비타민, 면도기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대표주자인 향기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가격대별 향수 외에도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바디미스트, ‘향테리어(향기+인테리어)’를 위한 디퓨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봄을 앞두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네일 제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데싱디바를 20% 할인하며, 젤라또팩토리의 주요 상품을 균일가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포 올’(LOVE FOR ALL) 키트도 증정한다. 이 키트는 하트볼 모양의 장식 소품과 주요 제품 체험본 12종으로 이뤄졌다. 8일부터 소진 시까지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이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92개를 공개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11월 29일(금)과 30일(토) 이틀 동안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2019 어워즈앤페스타를 열고 인기상품과 뷰티 트렌드를 발표한다. 2019 어워즈앤페스타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확대한 행사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 인플루언서, 유명인 등이 등이 한 데 어울리는 페스티벌로 마련했다. 행사 주제는 ‘더 저니 투 리얼 뷰티’(THE JOURNEY TO REAL BEAUTY)’다. 3,000m² 규모 공간에 △ 어워즈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퍼스널케어 시티를 구성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매출 데이터 1억 건을 바탕으로 엄선한 23개 부문의 히트상품 92개를 최초공개한다. 카테고리 전략존에서는 2020년 트렌드를 살핀다.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의 신상품 쇼케이스도 선보인다. 올리브영 브랜드 모델 하석진‧이다희‧신혜선과 뷰티 인플루언서 임보라‧유화이‧아우라M이 참여하는 뷰티 토크쇼와 아티스트 공연도 준비했다. 올리브영은 오늘(15일)부터 입장권을 판매한다. 오는 2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 500매를 30% 할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리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