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새 색상을 선보였다. 청초한 피치 핑크빛 7호 ‘우리집에 복숭아 보러갈래?(피치 페탈)’과 세련된 버건디 색의 8호 ‘버건디, 근데 이제 도화를 곁들인(팬시 플라워)’ 두 가지다. 7호는 봄 브라이트나 클리어톤에게 추천한다. 8호는 가을 딥, 겨울 딥톤에게 어울린다. 7호는 청초 도화 룩, 8호는 힙 도화 룩을 완성한다. 미세펄이 들어 있어 눈 화장에 입체감을 준다. 8호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반전 글리터가 함유됐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미세하고 균일한 판상 파우더를 적용했다. 고르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새 컬러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 나왔다. 스피디 스키니 컬러 마스카라와 함께 구성했다. 페리페라는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NCT 도영‧정우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NCT 도영과 정우는 복숭아 꽃잎 빛의 눈화장과 발랄한 표정을 뽐냈다.
클리오의 페리페라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 팔레트의 용기 디자인‧제형‧색상을 변경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봄‧여름에 어울리는 컬러 4종으로 나왔다. 1호와 2호는 라이트 톤이며, 3호와 4호는 브라이트 톤이다. 사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색은 더 많게, 포인트 컬러는 멀티타정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음영 색은 흰 기를 덜고 미세하고 균일한 판상 파우더를 적용했다. 피부에 고르고 선명하게 발색된다.글리터는 텁텁함 없이 맑고 영롱하게 표현된다. 이번 팔레트 색상은 △ 1호 ‘봄바람이 부는 걸 보니 봄이 왔나 봄’ △ 2호 ‘봄과 여름의 서사’ △ 3호 ‘꽃이라고 불러도 돼?’ △ 4호 ‘쿨톤이셔서 그런데 DM 확인 부탁드려요’ 등 네가지다.
페리페라가 신제품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에 친환경 케이스를 도입했다. 페리페라는 SK케미칼 대동아이앤씨와 함께 PETG와 나무가루를 혼합한 우드 플라스틱 화장품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드 플라스틱은 나무가루에 플라스틱 소재를 섞어 만든 소재다. 나무의 느낌과 질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내구성 내수성 항균성을 높였다. 우드 플라스틱 소재는 비스페놀A(BPA) 검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세계적 C2C(Cradle to Cradle) 인증기관인 C2CPII로부터 플래티늄 레벨을 획득했다. 일본위생수지협의회의 안전위생 인증도 받았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매일 사용하기 쉬운 색상 8가지로 나왔다. 올리브영과 클럽클리오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