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페라가 신제품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에 친환경 케이스를 도입했다.
페리페라는 SK케미칼 대동아이앤씨와 함께 PETG와 나무가루를 혼합한 우드 플라스틱 화장품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드 플라스틱은 나무가루에 플라스틱 소재를 섞어 만든 소재다. 나무의 느낌과 질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내구성 내수성 항균성을 높였다.
우드 플라스틱 소재는 비스페놀A(BPA) 검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세계적 C2C(Cradle to Cradle) 인증기관인 C2CPII로부터 플래티늄 레벨을 획득했다. 일본위생수지협의회의 안전위생 인증도 받았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매일 사용하기 쉬운 색상 8가지로 나왔다. 올리브영과 클럽클리오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