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중요한 한국경제에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전쟁까지 벌어지면서 경제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 일본과의 무역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대외수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출 다변화를 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다. 이에 유럽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뷰티 시장 진출전략과 관련해 ‘유럽 리테일 트렌드-시소코스메틱’(ROADMAP TO YOUR BRAND SUCCESS)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 △집중해야 할 유통채널 파악하기 △B2B 미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와벨의 역할 : BtoB 전시회 소개 등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마련됐다. 각 강의별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 주제인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에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 와벨은 지난 2018년 10월에 열린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업체와 사전에 정해 놓은 미팅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모습과 많은 참가 기업 담당자들의 와벨 서밋 참가에 대한 소감도 담아냈다. 또한 와벨에서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와 네트워크 런치 타임에서도 바이어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고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와벨이 준비한 2019년 서밋은 오는 6월과 10월에 열린다. 6월에 열리는 UP by Wabel은 파리 카루쎌 듀 루브르에서 열리며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대형 채널, 멀티숍, 소규모 화장품숍 소속 구매 MD가 바이어로 참가한다. 10월 파리 샤를드골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주변 국가의 주요 대형 매스‧약국‧홈쇼핑 등 소속 구매 MD 등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와벨의 한국 에이전트인 시소코스메틱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글로벌 리테일러들을 만날 수 있는 B2B 서밋은 유럽 시장 진출에 목말
제3회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엔앤비랩‧뷰렌코리아 글로벌 리테일‧유통 바이어 눈길 중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 특히 유럽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국내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까다로운 인증 절차뿐만 아니라 진출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진출을 주저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수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지 유통사를 접촉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럽 화장품 프라이빗 서밋,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이 가장 대표적인 예로 꼽힐 만하다. 숙박부터 비즈니스 매칭까지 모든 일정이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옆 힐튼호텔 내에서 진행된 이번 서밋은 제품 진열 부스부터 프라이빗 미팅룸,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숙박·식사까지 포함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와벨은 프랑스 매칭전문기업으로 리테일러 소속 구매 담당이나 유통사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신속하고 정확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열린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서밋에는 뷰티&퍼스널 케어 브랜드사와 OEM‧ODM 생산업체 등 총 100곳의 글로벌 업체들이 신청 참가했고 △ 프랑스 △ 독일 △ 영국 △ 베네룩스 △
'시소코스메틱 와벨 서밋' 사전 설명회‧유럽 시장 동향 세미나 유럽 진출 첫 관문 CPNP 인증 설명회도…시장공략 키워드 제안 “유럽 리테일러 시장은 한국 화장품 시장에게 가장 큰 가능성이 열려 있는 기회의 장이자 성공의 열쇠다.” 시소코스메틱(대표 한나래)는 최근 글로벌 전문 매칭 전시회인 와벨 서밋의 사전 설명회를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와벨 BtoB 서밋에 대해 미리 소개하는 자리로 유럽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럽 시장 동향과 트렌드, 유럽 CPNP 인증 등록절차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최사인 시소코스메틱의 한나래 대표는 “이번 사전 설명회와 세미나는 통계에 기반한 시장 현황이 아닌 와벨 측이 실제로 현장에서 보고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포인트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먼저 한나래 대표는 ‘유럽 화장품 시장 소개와 리테일의 분류’를 주제로 첫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대표는 “유럽 시장은 2017년 기준 999억 달러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리테일 관련 기업의 비중이 큰
시소코스메틱 ‘와벨 B2B 서밋 설명회·유럽 진출 세미나’ 오는 9월 6일,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화상 통화·Q&A 시간 마련 ‘Carrefour, Casino, Francap, Intermarche, Superunie, Ahold Delhaize, Tesco, Metro, Edeka.’ 위 기업들은 올해 제 3회를 맞이한 와벨 B2B 서밋 참가를 확정한 90곳 바이어 중 1천 곳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리테일 체인 21곳 기업 가운데 일부다. 프랑스, 독일, 베네룩스, 스위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동 등 세계 각국 리테일 업체와 뷰티·퍼스널케어 제품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전문 B2B 전시회인 ‘제 3회 와벨 B2B 서밋’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에 와벨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시소코스메틱(대표 한나래)은 와벨 B2B 서밋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함께 유럽 진출 관련 세미나를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코엑스 컨퍼런스 E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프랑스 와벨 본사와 실시간 화상 통화를 진행해 와벨 B2B 서밋을 소개하고 유럽 시장 소개와 함께 현지 리테일러 현황,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10월 10일 개막 한국 에이전트 시소코스메틱, 유럽 진출 A부터 Z까지 지원 오는 10월 10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리테일 B2B 뷰티 전시회인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국내 업체들의 유럽 진출에 그린라이트를 밝힐 전망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포스트차이나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화장품의 본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럽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진출을 꿈꾸는 시장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인증 절차, 접촉이 어려운 유통 관계자, 생소한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인 와벨은 매년 2회의 뷰티 전문 B2B 서밋을 개최해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의 리테일 업체 실무자와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