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코스메틱 ‘와벨 B2B 서밋 설명회·유럽 진출 세미나’
오는 9월 6일,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화상 통화·Q&A 시간 마련
‘Carrefour, Casino, Francap, Intermarche, Superunie, Ahold Delhaize, Tesco, Metro, Edeka.’
위 기업들은 올해 제 3회를 맞이한 와벨 B2B 서밋 참가를 확정한 90곳 바이어 중 1천 곳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리테일 체인 21곳 기업 가운데 일부다.
프랑스, 독일, 베네룩스, 스위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동 등 세계 각국 리테일 업체와 뷰티·퍼스널케어 제품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전문 B2B 전시회인 ‘제 3회 와벨 B2B 서밋’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에 와벨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시소코스메틱(대표 한나래)은 와벨 B2B 서밋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함께 유럽 진출 관련 세미나를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코엑스 컨퍼런스 E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프랑스 와벨 본사와 실시간 화상 통화를 진행해 와벨 B2B 서밋을 소개하고 유럽 시장 소개와 함께 현지 리테일러 현황, 현지 CPNP 인증 대행업체인 BIORIUS 본사와 화상을 연결해 유럽 시장 진입을 위한 첫 관문인 CPNP 관련 Q&A 시간을 마련했다.
시소코스메틱 관계자는 “유럽 소비자들은 한국 소비자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이면서도 진솔한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특히 한국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품이 주목받을 수 있는 시장”이라며 “자신 있게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는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개척단계인 유럽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번 전시회는 PB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리테일러들이 다수 참가해 관련 OEM·ODM 업체뿐만 아니라 패키징, 원료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와벨 본사 관계자는 “한국 OEM·ODM 기술력은 세계 수준으로 이미 유럽 유명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업체의 주력 분야에 집중해 유럽 현지 시장에 도전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진출 준비 단계부터 현지 물류와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며 트렌디 트레이딩을 전개하는 시소코스메틱은 세미나 당일 참석자에 한해 유럽 진출 관련 무료 컨설팅을 신청 받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선착순 등록받을 예정이며 신청은 △ 참가 업체명 △ 참가자 이름 △ 직위 △ 연락처 △ 이메일을 기재해 sisocosmetic@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