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한달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핑크리본 아트위크 전시’를 실시했다. 예술가 59명이 핑크리본과 유방암 캠페인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에스티로더코리아 직원들은 200개 조각으로 이뤄진 핑크리본 작품을 출품했다. ‘핑크리본 아티스트 시상식’에선 ‘저마다의 꽃’이 대상을 받았다. ‘파워 오브 더 핑크리본’은 최우수상을, ‘핑크리본, 빛나는 누군가에게서 태어난’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세계 명소를 분홍빛으로 밝히는 점등식도 열었다. 한국에선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핑크빛을 입었다. 에스티로더 소속 브랜드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10월 한달 동안 매장에서 유방암 정보지와 핑크리본를 배포했다. 유방암 정보와 자가검진법을 담은 핑크터치 앱도 소개했다. 이지원 에스티로더코리아 상무는 “한국서 23년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암협회에 유방암 교육과 치료 기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가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끼리 핑크리본을 달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또 핑크리본 티셔츠를 받고 기념 촬영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을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으로 정했다. 핑크리본은 총 두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하나는 립스틱으로 꾸몄고, 나머지 하나는 뷰티기업 에스티로더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는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유방암 근절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뜻한다.
라로슈포제가 이달 말까지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을 펼친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서다. 유방암 치료 전후 부작용과 피부 관리법을 알린다.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 2021년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대학병원 12곳에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아울러 라로슈포제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캔서 서포트’(Cancer Support)를 선보였다. 암 환자‧보호자‧전문의를 위한 교육 정보를 담았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마다 1유로씩 적립된다. 기부금은 국제암통제연맹(UICC)에 전달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계 암 환자의 80%가 치료 과정에서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다. 암 환자 가운데 76%는 피부 부작용 때문에 치료를 줄인다. 트러블 피부 관리 비법을 활용해 암 환자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La Roche-Posay)는 1975년 탄생한 더모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전문의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를 관리한다.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문제성 피부를 관리한다. 27년 동안 트러블 케어 논문 27편을 발표했다.
에스티로더가 10월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 두 가지도 선보였다. 이 리본은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펼친 유방암 근절 운동을 상징한다. 에스티로더는 이달 유방암 자가검진 앱 ‘핑크터치’를 시민들에게 보급한다. 또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유방암 교육‧수술‧치료 등을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핑크리본을 SNS 공유하고 기부하는 행사도 연다. 인스타그램에서 ‘유방암캠페인’검색 후 핑크리본 필터와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에스티로더는 포스팅 당 1만원, 최대 1억원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한다. 패션쇼인 ‘핑크리본 런웨이’도 개최한다. 유방암 이야기를 핑크리본 패션으로 담은 무대다. 유방암 환자들이 참여해 건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6일(금)부터 13일(금)까지 8일 동안 삼성 강남에서 핑크리본 정보공간을 운영한다. 행사장을 인스트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머그컵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에스티로더는 이달 전세계 명소를 핑크빛으로 밝히는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한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아랍
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2022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방암 시민교육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글로벌 30주년을 맞아 행사를 확대했다. ‘여성 건강을 위한 30년 간의 노력’을 주제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 핑크리본 미디어아트 팝업 전시회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 △ #핑크리본스토리30 릴레이 △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 등을 진행하며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했다. 이 회사는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를 돕는다. 올해는 기부금을 모아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한국에서 유방암 근절 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교육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정보를 배포했다.
에스티로더가 유방암 캠페인 3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연다. 에스티로더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인 10월 올해의 슬로건을 발표했다. ‘30년 간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이라는 슬로건과 두 개의 핑크리본이 어우러졌다. 핑크리본은 에스티로더와 유방암을 뜻한다. 이 회사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AK&홍대 4층 네이쳐랩스에서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를 개최한다. 핑크리본과 유방암에 대한 메시지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대한암협회가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가검진법 등을 소개한다. 전세계 랜드마크를 분홍빛으로 밝히는 핑크 일루미네이션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 롯데월드타워,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 에펠탑 등이 핑크 빛으로 점등된다. 10월 한달 동안 나만의 핑크리본을 공유하는 ‘#핑크리본스토리30 릴레이’를 실시한다. 에스티로더는 인스타그램 포스팅 1개에 1만원을 적립해 대한암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는 1992년 故 에블린 H. 로더가 시작했다. 유방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핑크리본을 만들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이하 엘카코리아)가 10월 한 달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펼쳤다. 이 회사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전개하는 동시에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유방암 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엘카코리아는 10월 실시간 온라인 유방암 퀴즈쇼를 열었다. 전문의 환자 운동선수 가수 등이 참여해 유방암 정보와 위험요인을 소개했다. 유방암 조기발견과 자가검진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퀴즈쇼는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튜브 라이브와 줌에서 조회수 1천750회를 기록했다. SNS에 나만의 핑크리본을 올리면 3천원이 기부되는 핑크리본릴레이에는 560여명이 참여했다. 엘카코리아는 유방암 정보와 자가검진 방법을 담은 모바일앱 ‘핑크터치’를 보급했다. 직원들은 걷기기부 활동인 핑크워킹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10월 한달 동안 3백만보를 달성해 300만원을 달성했다. 이 돈은 유방암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는 10월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빛을 밝혔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타워 등에 핑크빛을 점등했다. 한국서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맞아 올해의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캠페인 주제로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를 내세웠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을 겹겹이 쌓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다양한 핑크색 리본이 어우러진 모습은 질병의 다양성과 전 세계 유방암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단결력을 나타낸다. 지난해 발생한 세계 유방암 환자는 230만 명으로 폐암 환자를 넘어섰다.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자리 잡았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는 유방암 종식을 위해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에블린 H. 로더 에스티로더 수석 부사장은 1992년 핑크리본을 만들었다. 그는 29년 동안 세계 유방암 근절 운동을 이끌어왔다. 에스티로더는 약 9,900백만 달러(약 1,120억 원)를 모금해 유방암 연구‧교육‧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8천만 달러(약 905억 원)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에 기부했다.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은 1993년 엘블린 H. 로더가 설립했다.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는 2001년부터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캠페인을 펼
에스티로더가 10월 한국 유방암 캠페인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유방암 캠페인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끈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슬로건은 “핑크리본, 그냥 리본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이다. 에스티로더는 네이버TV 생중계로 ‘핑크리본 캠페인 20주년 모바일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행사에는 약 3천여명의 접속자가 몰렸다. 누적 방문수는 4만 9천회를 기록했다. SNS에 핑크리본을 공유하는 기부 행사인 #나의핑크리본챌린지에는 1천680명이 참여해 핑크빛 물결을 일으켰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핑크리본을 선보이며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에스티로더코리아 임직원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직원 기금모금 핑크 플리마켓’을 디지털로 실시, 온라인 물건 경매 수익금을 유방암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에스티로더는 유방암 캠페인 기금 1억 5천만원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했다. 이 기금은 유방암 근절을 위한 교육활동과 환자 치료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닥터자르트가 에스티로더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한다. 닥터자르트는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한정판을 내놓는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 장벽을 만드는 제품이다. 유방암 캠페인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을 디자인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한다. 닥터자르트는 15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TV에 방영되는 ‘핑크리본 20주년 모바일 라이브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회사 측은 “매년 10월 에스티로더가 여는 유방암 캠페인에 처음 동참한다. 핑크리본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