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엔비티가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TWK10 프로바이오틱스’의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다. TWK10은 국내 최초로 운동수행능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코스맥스엔비티와 대만 유산균 연구기업인 신바이오텍이 개발했다. 발효 양배추에서 유래한 이 원료는 2022년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TWK10은 인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단쇄지방산 분비와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킨다. 근육 에너지원인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생성해 운동 수행능력을 높인다. TWK10은 2023년 7월 제품으로 탄생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지구력 증진 △ 근육 손상과 근 피로 유발 물질 감소 △ 악력과 근육량 증가 효과 등을 확인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신바이오텍은 TWK10의 추가 기능성 개발에 나섰다. 체지방 감소 분야부터 연구해 TWK10을 이중 기능성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TWK10의 잠재 기능성을 살펴 대사 증후군 개선 연구로 확대할 전략이다. 운동수행능력을 비롯한 기능성을 내세워 유산균 시장을 범주를 넓힌다는 목표다.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신바이오텍과 손잡고 TWK10의 기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있다. 두 회사의 R&D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산균 ‘TWK10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정받았다. 관련해 식약처는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 표기를 허가했다.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유산균으로 운동수행능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TWK10이 첫 사례다. 해외에서는 유산균이 운동수행능력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이 선수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TWK10은 유산균 중에서도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특화한 균주. 섭취 시 인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단쇄지방산 분비와 혈중 포도당이 늘어난다. 이는 곧 근육 에너지원 ATP(Adenosine Tri-Phosphate) 생성으로 이어져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돕는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 지구력 증진 △ 근육 손상과 근 피로 유발 물질 감소 △ 악력과 근육량 증가 등의 결과를 확인했다. TWK10은 대만 유산균 연구개발기업 신바이오텍(SynbioTech)이 식물성 유산균을 이용해 개발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신바이오텍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신바이오텍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국내외 고객사 확대와
천연 화장품 원료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발효 화장품 원료 3종을 내놓고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발효’는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효소가 원재료를 변화시켜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의미한다. 발효화장품은 이런 발효 공정을 통해 피부에 쉽게 흡수되도록 만든 화장품을 의미하는 개념. 발효화장품의 장점은 △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유효성분이 증가, 기존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 발효 과정을 통해 유효성분입자가 작아져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깊숙이 효능을 전달할 수 있으며 △ 미생물의 소화 분해 작용에 의해 독성물질이 분해됨으로써 안전한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 자연 보존제의 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나아가 바이오스펙트럼의 발효 원료는 유산균·효모·버섯 등 다양한 생물자원과 희귀 균류 등을 포함한다. 특히 뛰어난 배양 기술과 다양한 실험 기기 등의 활용을 극대화, 발효 원물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그 효능의 우수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COSMOS 인증 획득함으로써 안전하고 우수하며 희귀한 원료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코로나1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에이투젠(대표 강지희)이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이 회사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Bifidobacterium longum ATG-F5)를 개발했다. ‘신규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 균주 또는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특허등록번호 10-1975031) 신생아에서 유래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는 △ 미백 △ 주름 개선 △ 피부장벽 강화 △ 항여드름증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코슈메슈티컬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에이투젠은 이를 활용해 항노화 더마코스메틱 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출원 한 달만에 등록된 것은 소재의 진보성과 신규성을 인증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세계 화장품업계에 고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라고 밝혔다. 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을 조절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 기업이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지난 2018년 1월 29일 자회사로 편입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 몸에서 생태계를 이뤄
바이오가이아‧알러지컷 부스 방문 시 혜택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 간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바이오가이아와 임산부는 물론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을 집중 홍보한다.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이지드롭과 D3츄어블정, 가스트러스 등 브랜드 대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전문 상담사의 상담이 가능하다. 알러지컷 부스에서도 제품과 알레르기 증상에 관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각 부스에서는 상담만 받아도 바이오가이아 D3츄어블정 정품 10일치가 무료로 증정된다. 바이오가이아 D3츄어블정 유산균은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바이오가이아의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종은 생후 3~4개월 이전의 영아가 이유 없이 발작적으로 우는 영아 산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동성제약 부스에서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에 한해 바이오가이아 유산균과 알러지컷을 특별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스
동성제약 1억 원 상당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제품 후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9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1억 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제품을 후원했다. 동성제약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장 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9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이번 개시식에서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하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이어갔다. 후원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제약의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컨디션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
화장품‧의약품‧건강식품 개발 예정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특허를 따냈다. 에이투젠은 지난 20일 세균성‧칸디다성 질염에 대한 김치 유산균의 항균 효능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특허 등록 균주는 대장균‧포도상구균‧리스테리아균‧슈도모나스 등과 칸디다질염을 일으키는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항진균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전세계 여성 75%가 질염을 겪으며, 감염성 질염 재발율은 50%에 이른다”며 “면역력 감소와 정상세균총 붕괴 등으로 발생하는 칸디다질염은 빈번히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특허 균주의 전장유전체 해독(whole genome sequencing)을 통해 기능성 인자를 유전자 단계까지 분석‧연구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생산 자회사 메가코스와 협업해 특허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식품‧의약품‧여성용품 등을 개발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 2018년 1월 29일 에이투젠의 지분 80%를 약 3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개발에 성공, 관련 특허를 출원해 향후 토니모리의 신규 사업에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니모리의 자회사인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이 ‘질염 원인균에 대한 증식억제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속 균주 조합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제품’에 관한 기술을 개발 및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이투젠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미생물 유전체 전략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던 중 여성 질염을 예방하고 보호하는 특허 대상 균주들을 분리,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특허 기술의 핵심은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을 활용해 질 내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개선함으로써 병원균의 증식 억제와 질 내 균총 회복을 동시에 꾀하여 질염의 효과적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항생제를 통한 질염 치료의 부작용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토니모리는 생산 자회사인 ㈜메가코스와 협업해 ㈜에이투젠이 특허 출원한 소재를 이용해 기능성 화장품 임상 실험을 진행하며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여성 관리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유산균 추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100ml를 한정 출시한다.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피부에 닿는 즉시 흡수돼 수분과 영양이 빠르게 채워지며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선사하고 또한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랑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부스팅 기능도 탁월하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와 최근 새롭게 출시된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건조한 날씨, 급격한 온도변화와 같은 민감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항산화 앰플을 활성화해 사용하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www.lancome.co.kr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이 실제 사람의 피부에서 채취한 유효 유산균을 가공해 개발한 신개념 피부재생 에센스 쇼킹슈퍼엑기스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재생능력이 뛰어난 10~20대 남녀 30명의 피부에서 특정 유산균을 채취한 실험으로 인체 세포 DNA 발효물을 화장품에 접목시켜 만든, 기존의 재생화장품과 비교가 불가한 독자개발특허 화장품이다. 젊은 사람의 피부에 존재하는 콜로니 유산균이 피부세포 DNA활용 재생 능력이 뛰어나 모든 피부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듯 주름을 단숨에 잡아 팽팽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보통 동종의 에센스가 갖고 있는 모든 기능를 배가시키는 이 특허 성분은 '피부재생+피부장벽 강화+보습+피부영양 공급'의 효과로 탄력을 빠르게 되찾는 피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유래 유산균의 발효 분해로 본래 피부와 다시 만났을 때 가장 빈틈없는 고밀착 발림성이 발휘된다. 이로 인해 부드럽게 피부 표면에 도포할 때 빠른 흡수로 제형의 특허성분을 피부 깊숙이 온전하게 전달한다. www.labelyoung.com